24. 07. 01. 오늘의 양식 : 힘센 다른 천사의 9가지 모습(2)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313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320 나의 죄를 정케하사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27 주님 주실 화평 ------------------------------------------------
5. 기 도---------- 주의 나라가 세워지기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0 : 1 - 2
1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사 -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
2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 -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
7. 설 교---------- 힘센 다른 천사의 9가지 모습(2)
(4) 얼굴 - 그 얼굴은 해 같고
어둠의 세력이 조금도 없는 하나님의 위력을 말한다.
빛이 난다. 흑암이 없다.
* 계 1: 16 -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 사 60: 19-20 –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 말 4: 2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마 17: 2 -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 계 21: 22-25 –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5) 발 -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심판의 권세다.
* 출 14: 24 -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 계 1: 15 -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 계 19: 15 -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 계 14: 19-20 –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2) 9 가지 모습(2) -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천사가 들고 있는 두루마리는 펴 있는 책이다.
사도 요한을 통해 증거될 종말 예언은 공개된 내용이다.
천사가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선 것은 그 예언이 전 세계에 전파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6) 손 -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지금도 일하시는 모습을 의미한다.
펴 놓인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네오그메논(*)은 완료 분사로 그 내용이 원하는 사람들에겐 누구에게나 밝혀져 있음을 암시한다.
작은 책에 해당하는 헬라어 비블라리디온(*)은 다른 성경에는 나타나지 않는 독특한 낱말로서 초기 헬라어에서도 전혀 쓰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요한이 새로 만든 말인 듯하다.
* 겔 2: 9 - 내가 보니 보라.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보라. 그 안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① 작은 책에 대한 견해는 세 가지이다.
Ⓐ '작은 책'이 하나님의 단편적인 뜻을 담은 책을 가리킨다. (Holtzmann).
그는 5: 1의 책과 비교하여 5: 1의 책이 구속사에 있어 하나님의 전반적이고도 포괄적인 계시를 포함하고 있는 반면에(1-11장) 작은 책은 하나님의 지엽적인 뜻을 담고 있다고 해석한다(12-22장).
* 계 5: 1 -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본서 11: 1-13의 예언의 말씀을 가리킨다 (Charles, Lohmeyer, Kiddle, Lohse, Behm).
이들은 5 장에서 말한 책은 6: 1 – 8: 5의 말씀을 집약하고 있으며 본문의 작은 책은 11: 1-13에 나타나는 교회의 고난과 승리를 예언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 요한이 선지자의 소명을 받는 상징적 설명이다 (Ladd).
겔 2: 9 – 3: 3 까지의 내용이 본문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고 요한이 종말의 서막을 열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선지자적 임무에 관해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해석한다.
* 겔 2: 9 – 3: 3 – 9 내가 보니 보라.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보라. 그 안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10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그 위에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3:1 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② 세 견해가 모두 미흡하다.
먼저 작은 책은 장차 될 예언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11절).
요한의 경험이 에스겔이나 예레미야가 선지자가 될 때 가졌던 경험들과 동일한 점을 미루어 보아 만백성들과 열방들, 그리고 열 왕들에게 예언하는 선지자적 직무의 재 확약으로 보인다.
본 절과 11장이 내용상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11장 이하의 교회의 핍박에 관한 예언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③ 작은 책 두루마리는?
사도 요한 같은 예언의 사역자들이 전해야 할 예언의 내용이다.
이 예언의 내용을 영원한 복음이라고도 부른다. 두 증인에 의하여 전 3년 반에 전해질 예언이다.
이 책에는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다.
* 겔 2: 9-10 - 9 내가 보니, 보라.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보라. 그 안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10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그 위에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왜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 되었는가?
말세는 심판의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개하는 자가 없다.
* 계 14: 6 -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43 저 요단강 건너편에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