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이란 뼛속을 지탱하는 구조물의 밀도가 떨어지는 현상으로 넘어지면은 쉽게 골절이 생기므로 문제가 됩니다, 골다공증을 앓는 사람의 90%는 폐경기 여성입니다. 칼슘흡수를 증가시키고 뼈에서 칼슘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에스트로겐이란 호로몬이 폐경기에 갑자기 감소하기 때문에 발생 합니다.
▶골다공증은 어떤 사람들에게 잘 발생할까요?
운동이 부족한 사람에게, 잘 발생이 됩니다, 운동을 하면은 뼈에 일정량의 자극이 가해지는데 이 자극은 뼈를 만드는 세포 즉 조골세포를 활성화시키므로 뼈가 단단해 집니다. 또한 운동은 근육을 강하게 해 넘어지지 않게 만듭니다. 뼈에 충격이 가헤져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운동이 중요한데 지구력 운동 보다는 근력강화 운동이나 체중을 이겨내고 시행하는 운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월경불순인 사람에게도 많이 옵니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생리를 하기 때문에 혈이 부족하고 혈이 부족하기 때문에 퇴행성 골다공증이 옵니다. 화를 잘내거나, 짜증을 잘내면은 간이 스트레스를 받아 생리량이 많아지고, 근심걱정을 많이 하면 위가 스트레스를 받아 생리량이 적어지며 불안 초조하면은 심장이 스트레스를 받아 생리가 조절이 안됩니다.
이외도 한열왕래 즉 몸이 열이나면은 기를 소모하고 추워지면은 혈을 소모하기 때문에 기와 혈이 소모가 됩니다..골다공증 가족력이 있거나, 자궁 및 난소적출술 등으로 인한 조기 폐경, 부신 피질 호르몬이나 항 경련제를 쓴 경우. 각종 성인병을 가진 사람,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시 스테로이드제를 많이 사용한 사람, 위를 절제한 사람 등에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응용할수 있는 민간요법으로는
서목태(쥐눈이콩)를 주성분으로 만든 한약에 칼슘이 뼈조직에 잘 흡수되도록 하는 코드로이친 (식용 달팽이 함유)과 뼈 조직 세포 성장을 촉진시키는 태반 추출물, 그리고 뼈에 관한 한 명약으로 알려진 홍화씨를 첨가하여 만든 헬씨본으로 치료한다.
이러한 요법의 부작용은 우려하지 않아도 되며 갱년기 증상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탕제로는 오적산, 가미소요탕, 저경탕 등을 활용하며, 한의학적으로 보는 골다공증은 신장이 주관한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단순히 뼈에 칼슘을 보충해 주는 것만으론 치료가 어렵고 신장 기능의 증진이 병행 되어야 한다.성호르몬의 변화와 골대사는 밀접한 관계이며, 성호르몬은 한방에서 신장범위에 속한다.그래서 골다공증을 치료 할 때 신장기능을 보하지 않으면 근본 치료가 될 수 없다.
▶골다공증을 예방 하려면?
1.균형잡힌 식사와 충분한 칼슘섭취를 해야합니다.
- 뼈째먹는 생선, 우유, 유제품, 멸치, 뱅어포, 새우, 시금치, 깻잎, 미역,
깨 등
2.체중을 실어주는 운동을 많이 해야합니다.
- 산책 ,조깅 ,자전거타기, 등산...
3.일광욕을 적절히 해서 피부에서 비타민D가 생성되도록 해야합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 된 질병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가장 흔한 증상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요통일 것이다. 요통은 전체 인구의 80퍼센트가 일생에 한 번 이상 요통을 경험하며, 20퍼센트 정도는 항상 허리 통증에 시달린다는 보고가 나와 있을 만큼 흔한 질환중에 하나 입니다.
"척추는 몸을 받치는 기둥’이라고 할 정도로 허리 건강은 아주 중요합니다. 인체의 뼈 중에 허리뼈는 제일 큰 관절로, 온몸이 허리의 힘을 빌려 움직이고 구부렸다 폈다 할 수 있는데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몸 전체가 균형을 잃게 되며 이에 따라 여러 가지 질환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들 중 잘못된 자세나 과로, 무리한 폭식,무리한 운동, 스트레스에 의해 일시적으로 통증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장애우분들은 오랜 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 있거나 누워있거나 걷는 자세가 좋지 않아서 정상인 보다 요통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앉는 자세는 누워 있을 때에 비해 7배, 서 있을 때보다 3배 정도로 허리에 부담을 줍니다.
주부들의 경우는 임신 등으로 요추가 앞으로 굽는데다가 밥상처럼 무거운 물건을 들면 체중의 3∼4배에 해당하는 무게가 허리에 걸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못된 자세로 인해 생기는 요통은 무엇보다 자세를 바르게 갖도록 노력하면서, 적절한 운동을 통해 복부와 허리의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 무리하 폭식으로 인한 식적요통이 있습니다, 아침에 음식을 잘 먹어야 하는 이유는 하루를 일할수 있는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고 학생들에게는 뇌에 영양분이 공급이 되야 공부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은 임금님 처럼먹고 저녁은 거지처럼 즉 적게먹음으로써 위를 편안히 해주어야 하는데 저녁에 폭식을 하면은 위에부담을 느껴 아침에 일어나면은 얼굴과 손이 붓는 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특히 위는 사지말을 주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했을 때 손을 따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호두살: 한번에 12--15g을 넣고 쌀죽을 쑤어 하루에 3번먹는다 허리에 힘이 없거나 허리가 시리고 시큰시큰할 때 습니다.
개암풀 열매(보골지)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3번 물에 타서 먹는다. 허리가 은근히 아프면서 시린데 쓴다.
솔잎: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한번에 4--6g씩 하루 3번 먹는다.
으아리(위령선),두충:으아리 15g, 두충20g을 물 300리터에 달여 하루에 2--3번 나누어 끼니 전에 복용한다. 으아리와 두충은 진통작용이 있으므로 허리아품,, 관절아품에 쓰일분만 아니라 허리를 다쳤거나 허리에 힘이 없을 때, 신허로 인하여 허리가 아푼데 쓴다.
생강 파찜질:각각 같은 양을 짓찧어서 밀가루나 강냉이 가루와 섞어서 따듯하게 덥혀 허리에 여러번 갈아대면서 찜질한다. 자극작용에 의하여 허리가 시원해 지면서 아품이 멋는다. 찜질 자리에 물집이 잡히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쑥찜질: 잘마른 약쑥잎을 짓찧어서 잡질을 골라내고 약간 타도록 볶아서 천에 골고루 편다,그리고 그위에 식초를 뿌리면 더운 김이 나는데 이것을 아픈 허리에 대고 비닐막막으로 싸멘다, 그다음 그 위에 모포를 덥는다, 아침과 저녁에 2번 하는데 30분정도 찜질합니다 오랫동안 허리가 뻐근하게 아프면서 잘 쓰지지 못할때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