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전체 멜을 받았어
평소에는 잘 읽지 않는데 그냥 함 읽어봣지
그런데 맨 아래 카페가 넘 썰렁하단 글이 보이더군..
굳이 쓸 말은 없는데 그래도 글 한번 써볼 요량으로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기네.
어제 하루를 쉬어서 그런지 마치 월요일 가터...
푹 잔 탓인지 졸립지도 않고 아주 기분이 좋군
요즘 월드컵 땜시 모두들 축구에 빠 져 지내는거 같던데 자네들은 어떤가?? 난 축구 시간에 대게 과외랑 겹쳐서 맨날 제대로 축구를 못 보고 있당 ㅜㅜ
오늘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경기도 아마 전반은 거의 못보고 후반에야 제대로 볼듯..
진짜 보고 싶은데 ㅜㅡ
여하튼 하루 쉬었으니 오늘 상쾌한 날,기분 좋은 날이 됐음 좋겠당
근데 날씨만 좀 덜 더우면 소원이 없겠네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