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연폭포는 명성산(921m) 기슭에 있으며, 한탄강 유역 명소로 철원8경의 하나이다.
삼부연 폭포에는 궁예가 철원을 태봉의 도읍으로 삼을 때, 이 소에 살던 이무기 3마리가 폭포의 바위를 뚫고 승천했다고 하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 만들어진 바위의 구덩이 세 개가 가마솥(釜) 모양과 닮았다 하여 '삼부연(三釜淵)'이라 이름 붙여졌다.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산 26-1에 있다.
첫댓글 추억입니다. 21살 때 갔던 곳입니다.그 땐 내려가서 물놀이하고 놀았죠.
추억이 있는 곳이라 감회가 새록새록 나겠습니다.지금은 사적으로 보호하고 있어 접근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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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적으로 보호하고 있어 접근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