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혁신창업 분야 1인 창업자 지원, 공유업무공간 및 사업화자금 지원 - 오는 4월4일까지 40명 모집하여 11월까지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강북창업지원센터가 1인 예비창업자들의 온라인 혁신창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동네 창업스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창업스쿨」은 온라인 비즈니스 관련 기본 이론 및 실무 교육과 함께 수료자 선발을 통해 심화 멘토링을 지원하여 온라인 혁신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돕는 1인 창업자 집중 양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업 참여자 40명(평일반/20명,주말반/20명)을 오는 4월 4일까지 모집하여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강북구 및 서울시 거주 1인 창업희망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5회 3시간 교육을 70%이상 출석하면 멘토링 지원 심사 대상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비상주사무실 사업자 등록을 지원하고, 신규 사업자등록 시 강북창업지원센터의 공유업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업화지원금 예산 총 1,100만원 내에서 사업자별로 차등 지원(단, 올해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심화멘토링 참여자 대상)하고 졸업자 총동문회 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교류와 정보제공도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gbmaru.com)을 통해 확인하거나 강북창업지원센터 운영지원실로 문의(02-908-8245)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사업화가 되지 않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