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꽃은 꽃댕강나무(Abelia grandiflora)이고, 꽃말은 '평안함' 입니다.
인동과 반상록성 낙엽소관목으로 6-10월에 분홍빛 도는 흰색의 작은 종 모양의 꽃들이 모여 붉은 빛이 도는 갈색의 꽃받침과 함께 가는 가지에 작은 잎을 달고서 피고, 댕강나무를 원예종으로 개발한 것으로 분홍색, 노란색 꽃도 있으며, 꽃의 관상 가치가 높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속명 Abelia는 식물학자 아벨 박사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고, 종명 grandiflora는 '큰 꽃'이라는 뜻이지만 꽃은 그리 크지 않으며, '아벨리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꽃꽂이를 할 때 사용하는 절화는 '아벨리아'로 더 잘 알려져 있고, 개화기간이 길고 향기나는 관상수이어서 남부지역에서 정원, 울타리용으로, 반상록성이고 공해에도 강해 중부이남에서는 도로변에도 많이 심습니다.
오늘의 꽃은 꽃댕강나무(Abelia grandiflora)이고, 꽃말은 '평안함' 입니다.
우리가 세상 살이를 하면서 평안함이란? " 편하고 걱정 없이 좋다."는 생각을 할때를 말합니다.
그러나 삶이란 그리 늘 평안 한것 만은 아닙니다. 아침 잠에서 깨어나, 하루 일상을 생각하며, 무엇을 할것인가?, 부터 매일 반복
되는 날들 속에 즐거움도 있지만, 마음 상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며, 심신이 피곤 하여, 삶의 편안함을 찿게 됩니다.
세상 살이가 매일 평안만 하다면, 그것 또한 무기력 해지는 삶이 아닐가 생각 합니다.
세상이 힘들고, 어렵고, 생각이 많아지고, 머리가 아플때는, 마음을 정리하고, 갈대 우거진 강가를 걸으며, 나의 영혼이 편한 함을 위해, 가슴을 열고, 노래 부르며 걸어 보세요. 하루가 행복 해질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 바람 쏘이며 강가에서,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노래를 들으시겠습니다.
https://youtu.be/1hqWgTG8rGc(노래 이정옥)
https://youtu.be/42ERQr0TvIw (노래 김연숙)
https://youtu.be/II3QZlrbFCg (노래 임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