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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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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이란 "미군 정찰기 영공진입 차단"/필리핀, 미군 추가기지 4곳 공개···중국 견제/日, 대만 230㎞ 앞까지 미사일 부대 전진배치
rakuten 추천 4 조회 684 23.04.04 13: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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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04 15:20

    첫댓글 미국은 남한 국민들에게 광우병 소고기 쳐무라 하거, 일본은 후쿠시마 수산물 쳐무라 하거~
    지들 국민들 안먹는걸 왜 남한태 강매하냐거~~
    그걸 상전이 주는거라고 업죽 받는 개해들~ 에혀!!!

  • 23.04.04 15:36

    아껴 둔 기사인데 아래 보도 제목만은 깜놀 !
    본문 내용도 상당 합리적이라 할 것인데
    실제 일본인들 여론이 이런 것인지 ㅎ

    일본국민 5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민 이해 못 얻어"
    https://v.daum.net/v/20230404115837138

  • 23.04.04 16:05

    4·5 재보궐선거일, 비 온다…"투표시간 우산 챙기세요"
    https://v.daum.net/v/20230404141403846

    [전주을 선거] 국민의힘, 안해욱 보다 득표율 높을까?
    https://v.daum.net/v/20230331092016942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낮은 투표율'…누가 유리할까
    https://v.daum.net/v/20230403153536592

  • 23.04.04 16:05

    국짐은 해당 지역에서 매번 15% 지지를 못 얻었는데

    진보진영과 무소속 후보들의 난립으로 함 해 볼만 하다는 ;;


    어쨎든 국짐이 어부지리 횡재를 얻어서는 안될 것인데

    낼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올 것인지


    진보진영의 지지자들과 캠프에서 최선을 다하겠으나

    결론은 전주을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할 밖에!

  • 23.04.04 17:04

    선거는 궁민이 한다는 착각

    선거는 선관위표 자판기가 합니다

  • 23.04.04 17:34

    하기사 박근혜 당선때 득표율이 51.6% 였던가요

    게다가 지난 대선때 윤석열 당선은 진보진영이 아무리 분열되어 있었을지언정

    득표율 차이 0.73% 27만 7천여표 차이로 진 것도 솔직히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 수치가 아니었던가

    굳이 분류하자면 선관위도 대한민국의 기득권 집단의 하나일진대 입법 사법 행정부는 물론하고

    그 기득권 세력마저 좌지 우지해 왔던 검찰 권력으로부터 진정 자유로울 것인가

    하물며 국짐세력으로부터도 균형을 잡기가 만만치 않았을 것인데

    다른 이유들은 차제하고서라도 그런 이유에서만 하더라도

    선관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전폭적일 수만은 없을진대

    국민들의 이러한 의구심을 해소해야 할 것으로 아울러

    그들을 실질적으로 검증 견제하고 또 감시할 수단을 마련해야

    마땅할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23.04.04 17:42

    문제는 당장의 선거에 목을 매는 정치권 정치인들이

    마치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일과도 비견될 일을 과감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정치권의 문제의식과 의지에 아울러 이를 가능케할 여론의 전폭적인 지지가

    무엇보다 필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23.04.04 19:49

    그렇긴 한데 다들 그걸 믿게 만들도록 철저히 길들여진것 어떤게 해야 우리에게 힘이 없으니
    선거보다 더 큰것이 문제이지요

  • 23.04.04 20:57

    @무진
    총선은 그나마 상대적으로 덜 한 것 같은데 불소추특권으로 하여
    대선은 한번 당선되고 임기 시작하면 탄핵외에는 뒤집을 방법이 없으니
    선관위의 결과가 거의 절대적인듯 그리하여 혹여 의혹이 있더라도
    의혹만으로 그칠 뿐 현재로선 뒤집을 방법이 없는 것이 문제라 할 것인데

    거기다 선거를 전후로한 여론조사들도 거기에 한몫할 터이지만
    선관위를 감시하고 견제해야 마땅할 감사원(?)도 현재로선 망가져 있는 모습인지라
    이를 보완할 제도적 뒷받침이 보다 확실히 필요할 것으로

    관련하여 정치권의 의지와 문제의식은 물론하고
    언급하신대로 결국은 여론의 향배가 문제가 아닐 것인가
    참으로 만만치 않은 문제라 할 것이나 마침내 풀어내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23.04.04 21:24

    @무진
    연결하여 대선의 경우 덩치가 커서 혹여 의혹이 있더라도
    재검표는 정치적인 부담은 물론하고 소요 인력과 경비 역시 만만치 않을 것인데

    특정 지역을 별도로 몇군데 선정하여 1차적으로 재검표하여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보고 문제가 있다면 2차로 권역으로 확대해 보고
    나아가 전체 표를 검표 검증하는 방식을 고민해 본다면 어떨 것인지

    과연 이러한 방법론이 입법화를 거쳐 제도화하게 된다면
    선거에 관한 한 선관위의 절대 권력 절대고독(?)을
    다소간 완화하고 선거를 보다 투명하게 하는 하나의 방법론이 될런지요

    물론 선관위의 관리 범위를 벗어나거나 검표 시스템을 통한
    조작 가능성까지는 다른 범주라 할 것으로 또 다른 고민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만!

  • 23.04.05 02:4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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