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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진짜 체취때문에 죽고싶었음 (생선냄새증후군 이야기)
고리수건 추천 0 조회 11,693 24.04.27 23:5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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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7 23:56

    첫댓글 너무 안타깝다 ㅠㅠ 치료제 나오면 좋겠다 글쓴이 행복하길

  • 24.04.27 23:58

    이게 무슨 신의 장난인지.. 그래두 글쓴이 대단혀

  • 24.04.27 23:59

    저 사람이 무슨 죄겠어... 참 어렵겠다

  • 24.04.28 00:02

    꼭 치료제 나왔으면.. 너무 힘들었겠다

  • 24.04.28 00:05

    와 진짜 삶... 잔인해

  • 24.04.28 00:07

    볼때마다 안타까워ㅜㅠㅠ 꼭 완치되었으면 좋겠다

  • 24.04.28 00:10

    너무너무 가슴아프다
    글만 봐도 너무 착한 사람같아서 더.. 꼭 완치되길 기도해야지

  • 24.04.28 00:17

    이 글 볼 때마다 꼭 완치됐으면 좋겠다고 기도하게 돼..

  • 24.04.28 00:23

    나처럼 살지마요가 슬프다 누구보다 열심히 사려고 노력하는거같은데ㅠ

  • 24.04.28 00:24

    살아낸게 진짜 존경스럽네 대단하다

  • 24.04.28 00:28

    세상엔 참 이상한 병도 많다...진짜 괴로웠을텐데...잘살고 계시려나 ㅠㅜ완치 꼭 되길

  • 일부러 해사간거같음
    본인이 비린내나니까
    그나마 섞일수있는 직업군이라 생각해서(바다에서ㅠ일하니까 엄청낯선냄새는아니자너)
    안타깝다

  • 24.04.28 00:35

    진짜 너무 안타까운데.. 나도 옛날에 기숙사 살때 룸메한명이 저 병 있었거든. 맨날 잘 씻는데 샤워실에서 바로 와도 냄새가 나길래 아 무슨 병이 있나보다 하고 최대한 이해할라고 했거든 ? 기숙사에 캔들 가져오면 안되는데 냄새잘뺀다는 양키캔들도 사와서 태우고 나도 나름대로 다 했는데 내 옷에도 냄새 다 배기니까 진짜 눈물밖에 안나더라 방에 가기 무섭고... 룸메가 냄새 나고싶어서 나는 것도 아닌데 내가 뭐라한다고 고쳐지는것도 아니어서 할 수 있는것도 없고 방에 있으면 토할거같고 ㅠㅠ 그렇게 한 학기 살고 나 휴학했어 너무 힘들어서 ㅠㅠ 진짜 안타까운데 같이 있으면 상상이상으로 힘듬 ㅠ

  • 24.04.28 00:36

    옷에도 배길정도면 얼마나 심한거야 ㅠㅠ 여시도 고생이긴했네 ㅠㅠㅜㅜ

  • 24.04.28 00:40

    @배고픈소 밤에 샤워하고 자서 아침에 수업가는 중에 머리카락에서 그 냄새났을때도 울었음ㅜㅜ 원래 밤샤워하는데 그때는 아침샤워했어... 근데 진짜 너무 잔인한거 같아 세상은.. 그런 병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 걔 입장에서 생각해도 슬펐고 내 입장도 슬펐고 계속 슬펐어 ㅠ

  • 24.04.28 00:35

    그래도 어떻게려든이겨내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 멋있고 대단하다

  • 24.04.28 00:36

    에고... 넘 안타깝다ㅠㅠ

  • 24.04.28 00:38

    열심히 사려고 하시는데 힘내셨으면 좋겠다 절망 할때도 있지만 계속 공부도 학교도 그만둬도 다시 시작하고 강한 분이네

  • 24.04.28 00:43

    ㅠㅠ 치료법을 찾앗다는 얘기가 나올줄 알앗는데 ㅜㅜ 우짜누

  • 24.04.28 00:44

    그래도 건강한 사고방식으로 올바르게 살아와서 다행이야 꼭 완치하셨으면 좋겠어..

  • 24.04.28 00:44

    나처럼살지말라는 마지막말이 꽂힌다 그대가그러고싶은거 아니잖아

  • 도대체 저런 병은 왜 있는 거야 나 고딩 때도 저런 친구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다 생각하면서도 진짜 곁에 가기 힘들더라,, 코 마비도 안 돼서 계속 느껴지고 속도 안 좋고 ㅠㅠ 우리 층만 올라오면 냄새 진동하고 선생님들도 교실 들어오면 냄새 힘들다고 문 열러고 하고 심지어는 문밖에서 수업하던 선생님도 있었음 ㅠ

  • 24.04.28 00:47

    안타깝고... 대단해 꼭 좋은 일이 생기기를

  • 24.04.28 00:47

    진짜열심히살았네

  • 24.04.28 00:48

    저런 극한의 상황에서도 바르게 큰 거 같아서 대단하고 기특하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 24.04.28 01:01

    너무 안타깝다.. 저 병만 없었어도 더 잘풀렸을 것 같은데.. 완치되어서 더욱 행복해지시길

  • 24.04.28 01:23

    볼 때 마다 이 분 진짜 공부도 잘하고 똑똑한 사람 같아서 더 마음 아픔...

  • 24.04.28 01:33

    나 초딩친구도 이거 있었는데...

  • 너무 열심히 잘 살았는데 뭘 당신처럼 살지마 ㅜㅜ... 에휴 속상하다

  • 24.04.28 01:43

    나처럼 살지말라니 글만봐도 착하고 강한게 느껴지는데 ㅠㅠ 행복해 정말

  • 진짜 잘 지냈으면 좋겠다

  • 24.04.28 03:01

    진짜 힘들었겠다ㅠ

  • 24.04.28 03:07

    진짜 슬프다 능력도있고 머리도 좋은거샅은데 ㅜㅜ 진짜 안타깝다

  • 24.04.28 03:50

    마음아프다..

  • 24.04.28 08:10

    ㅠㅠ 진심 잘 지냈음 젛겠다 평생 저렇게 힘들게 사는 게 얼마나 맘 아픈지 알아서ㅜㅜㅜ

  • 24.04.28 08:49

    아 진짜 얼마나답답햇을까 너무맘이아프다

  • 24.04.28 09:49

    헐 너무 안타깝다…ㅠㅠ

  • 24.04.28 12:38

    진짜 안타깝다ㅜㅜ 지금은 잘 살고 있을까

  • 24.04.28 15:17

    치료법 꼭 있어서 나았으면ㅠㅠ재능이 무궁무진한 사람 같은데 맘아푸다

  • 24.04.28 16:51

    되게 옛날에 본 글인데 지금은 어떠실까ㅜㅜ

  • 24.04.28 19:07

    꼭 완치했음 좋겠다 ㅠㅠㅠㅠ

  • 24.04.29 23:57

    ㅠㅠㅠㅠ눈물나..

  • 24.05.02 12:50

    잘 견디기를...근황 궁금하다...

  • 24.05.09 20:01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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