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수필집
<안동 까치구멍집으로 가는 길>을
2015년 11월 13일에 출간하였습니다.
약 력
신 종 찬(辛宗燦), 1955년 경북 안동 출생
안동월곡초등학교, 안동중⦁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졸업
소아청소년과전문의(국립의료원), 의학박사(경희의대) 취득
(미) Wake Forest 의과대학 visiting scholar(1997~1998) 역임 및
동(同)대학 알레르기과정 수료
(현)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의원 원장
2010년 4월 <에세이플러스>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2012년 6월 수필집 ⟪서울의 시골의사⟫발간
2012년 경희대학교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겸임교수(의료인의 글쓰기)
2015년 문예지⟪문예바다⟫봄호 ‘작가 연구’에 초대됨
2015년 함춘문학회(서울의대) 수필부문 초대작가
2015년 수필집 ⟪안동, 까치구멍집으로 가는 길⟫
2015년 수필집 ⟪청진기로 쓰는 글⟫
공동수필집:《행복해지고 싶다면》, 《아픈 환자 외로운 의사》,
《안 아파유⟫, ⟪하룻밤의 행복⟫등 다수
(현) 한국의사수필가협회 부회장
(현) 대한의사협회 한국의학도수필공모전 조직위원장(초대, 2, 3, 4, 5회)
<주요 수상경력>
청년의사신문 독서캠페인 제20기 대상 수상 <Y에게>(2009년)
수필잡지 <에세이플러스> 신인상 수상<2010년>
대한민국해양문학상 수필부문 차상 <해동용왕국 예부상서>(2011년)
제7회 보령수필문학상 은상수상 <봄비 오는 날 할아버님 생각>(2011년)
제5회 계간문예문학상 수필부문 수상, 수필집 ⟪서울의 시골의사⟫(2012년) 등 총 9회
신종찬 작가는 한글보다 한문을 먼저 배운 마지막 세대일 성싶다.
작가는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는 서양 명작동화 속의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는 동화 같은 일들이 많았지만, 거의 잊혀 가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까웠다.
그래서 이를 수필을 통해 엮어보기로 했다.
이 책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 자부하는 유서 깊은 작가의 고향
안동의 민속, 정월대보름 무렵의 세시풍속, 농사와 길쌈 풍속 등
필자가 직접 겪은 전통적 생활에 관한 것이다.
2015년 11월 13일 신 종 찬 배상
첫댓글 축하하네.... 내 서가에 첫번재 책이 있다네...
고맙네! 음양으로 자네 덕이 많지~
이번에는 유행 따라 테마수필로 꾸며보았네. 주로 안동의 민속과 세시풍속에 대한 것일세.
내 몇 줄 글 탈고에 이르기까지 탈골된듯 힘들고 고통스러웠는데........,
동무야, 대단하고 자랑스럽네,꼭 읽어보리다, 수필집 이름부터 정감이 넘치고.
고맙네!
글 쓰기 쉽지 않지. 그러니 쓰는 것이 아닐까?
5광나고 쓰리고가 힘드니, 3점 나기 힘드니 고스톱하는 거 아닐까? ㅋㅋ
@신종찬 책 받을 주소 좀 주시게! 010 5305 7372로
애쓰셨네. 대단하이. 축하하네
고맙네!
자네도 등산이 프로의 경지에 이르렀던군!
우리 모든동기들의 자부심으로 떠오른지 오래된 멋진 친구. 늘 감사함을 감추지 못하네.
과찬이지만 잘하라는 말로 듣겠네~~!
@신종찬 책 받을 주소 좀 주시게! 010 5305 7372 로
@신종찬 잘 받아 날 듯이 기뻤네. 몇번 봄세. 지식도 가득하고 삶도 넘치고 서정도 어울려 이렇게 글의 천국도 있구나를 느끼며 감독(달게 읽음)하네.♥
@신종찬 무사히 갔구만~!
책으로 사 봐야겠네. 이름부터가 예사롭지 않아...
안동댐의 그 집은 토속음식을 팔았는데....
한 보내드려야지요!
읽어보고 좋으면 선물하시거나 사보게 권해주이소!
책 받을 주소 좀 주시게 010 5305 7372 로
원장님, 축하하네. 벌써두번째 수필집이 나왔다니...... 지난 첫번째는 내가 군위 있을 때 관내 교사 연수할 때 사서 선생님들께 배부했는데, 이번에도 기회를 볼께.
고맙네! 그렇게 해주면 정말 좋지~!
책 받을 주소 좀 주시게 010 5305 7372로
환절기에 그동안 별고 없는지?
우리같은 사람은 원트랩 달리기도 어려운 데..
투트랩 달리는 신원장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수필집 진심으로 축하 드리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만 이어지시길 빈다.
^^
고맙네!
잊혀지는 고향을 되살리려 애쓰는 건 자네에게 배운 것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