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역도의 전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에 깜짝 발탁
----장미란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임명된다.
사진은 지난 3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
< tvN '유퀴즈' >
한국 여자 역도의 전설 장미란(40)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깜짝 발탁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5명 내외의 장차관급 인사안을
발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정책홍보와
체육‧관광 등을 담당한다.
장미란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역도
금메달(75㎏ 이상급)을 목에 걸었다.
당시 함께 시상대에 올랐던 은메달리스트
올라 코로브카(우크라이나)와
동메달리스트 마리야 그라보베츠카야
(카자흐스탄)는 이후 금지 약물 양성반응이
확인돼 메달이 박탈됐다.
시상대의 3명 중 자격 있는 선수는
장미란뿐이었던 것이다.
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당시 세계챔피언 탕공홍(중국)과 접전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05년부터 3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정상 자리를 지키는 등 국내 역도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여겨진다.
2013년 공식 은퇴한 장미란은 이후
후배 양성과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2012년 설립한 장미란재단은 비인기
종목 선수나 스포츠 꿈나무를 후원하고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박사과정을 거쳐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임용된 그는 수업 준비와 재단 이사장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연탄
배달이나 독거 노인을 위한 급식 봉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에는 국가보훈처
의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해 전국의 전몰‧순직 군경의 미성년
자녀를 돕기로 했다.
이가영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Nagune
우리를 정말로 기쁘게 했고, 지금도 선을 베푸는
사람~고맙습니다.
강호유심
장미란 차관님, 축하합니다.
병든 공무원 사회를 대대적으로 개혁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 화이팅!
사실과자유
문화체육 분야의 반일종족들, 종북주사파들..
모두 척결하라.
?M필부
받듯한 자세로..
여지껏 지내온바 대로 잡 떨거지들에 휘둘리지
말고ㅡ잘 해내길 바라요 홧팅~
낭그래
사상이나 이념에 치우치 말고 정치색 없는 순수한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써 우리나라
체육문화성자과 발전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이미지를 구현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좋은일에 앞장서서 기여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순수한 지도자로
성공하시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토오루
의외가 아니고 당연한 인사가 아닌가 한다.
우리 국민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던 철의
여인이 학자에서 마침내 국민 지도자 대열로,,,
인사권자 에겐 감사를, 본인에게는
축하+축하를 드린다.
pd7
장미란씨 축하해요. 가서 최대 능력 발휘해서,
망국 좌파방송 KBS, MBC 방송사 박살내고
폐방시키기 바래요.
소망
장미란차관은 용인대학교 교수이라니 이론가
실력을 겸비한 적임자이겠죠.
도종환 같은 함량 미달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독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인생을 살고 있었구나.
멋지다.
호랭이야
전문가가 제자리를 찾았구나.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 내기 바란다.
대장군 위해 헌신,노력할 사람 맞다
최후보루
정부 곳곳에 또아리 틀고 있는 종북주사파를
척결하라. 멸공!
별님나라
장미란 차관님 건투를 빕니다. 짝짝짝.........짝짝
Freewolf
훌륭한 인사.윤대통령 잘한다.
grad
축하합니다 , 우리 체육계에 능력이아닌
아부근성으로 정치꾼에 빌붙는 머저리들을
번쩍들어 패대기처 주면 국민들이
큰 박수 보낼겁니다 ,
靑山遠
수영선수 최윤희도 문재인 정부때 문체부차관
했었지만 얼굴마담 역할 이상은 못했다.
장미란은 실질적인 차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