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임정환 완도군 부군수 | "창조적 행정 경영에 최선" | |
include "/home/jnilbo/public_html/banner_include.php3"; ?>임정환(56) 신임 완도군 부군수는 "잘사는 완도, 행복한 완도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9일 제22대 완도군 부군수로 취임한 임 부군수는 "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등 지속적인 SOC 확충과 바다살리기 운동, 명품 해산물 생산 등 창조적인 행정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부군수는 친화력 있고 온화한 성격으로 광주 숙문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목포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7급 공채 출신으로 부산에서 공무원을 시작한 임 부군수는 진도 부읍장, 간척사업소장, 전남도 재난관리 상황실장, 체육청소년과 기획팀장, 자치행정국 조직관리담당, 자치행정담당, 행정혁신국 혁신분권과장 직무대리, 문화관광국 관광개발과장을 역임했다.
완도=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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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새로 부임한 임정환 완도군 부군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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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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