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검찰개혁은 명분이고 실제는 박근혜 궤멸작전

[信望愛]

  1,500여개의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 단체가 살아남고 존재 가치를 남기기 위해 갖가지 불법·탈법·뗏법을 총동원하여 일부 소수의 국민을 충동질하고 선전 선동하여 일으킨 촛불 광란을 일으켰다. 이 저질 촛불 광란을 당시 야당이었던 더민주·국민의당·정의당이 저질의 언론들과 짝짜꿍이 되어 민심이라고 호도하고 무식하기 짝이 없는 정치모리배 같은 국회와 헌법을 제 맘대로 해석하는 무능한 헌법재판소를 회유하며 협박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 하여 종북 좌파들의 정권 찬탈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횃불로 보수를 불태워버리자’며 촛불 집회가 광란의 도가니가 되도록 충동질한 문재인이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는 공갈 협박에 30% 정도의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들과 10% 정도의 보수 또는 중도계가 겁을 먹고 5·9 억지 대선에서 문재인을 제 19대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으로 선출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가장 된서리를 맞는 부처가 법무부와 검찰청 소속의 검찰들이다. 특히 우리가 유의할 것은 10일 문재인이 대통령에 취임한 다음 날인 11일 신임 청와대 참모들과의 오찬에서 “세월호 참사 재조사와 박근혜 정권 당시의 ‘최순실 게이트’ 등에 대한 재수사를 언급”했다는 사실이다. 이 두 사건은 모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된 것으로 문재인이 박근혜를 완전히 불태워 없애버리기 위한 흉악한 계교와 무시무시하게 소름이 끼치는 흉계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문재인이 세월호 조사는 이미 특조위 조사를 마치고 인양 선체 조사 단계에 가 있고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도 끝난 상태이다. 그리고 최순실 사건도 관련자가 모두 구속이 되었으며 특검에 이어 검찰 추가 수사 발표까지 마쳤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까지 구속하여 완전히 정리가 된 상태인데 시급한 국정 문제를 내팽개치고 세월호 참사와 최서원 게이트의 재수사를 지시했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세월호 특조위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끝났고,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사건에 대한 특검 수사가 기간이 연장되지 못한 채 검찰 수사로 넘어간 부분도 국민이 걱정하고 있으므로 검찰에서 좀 제대로 수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한다”며 또 국민을 볼모로 잡고 나서는 추태를 보였다.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는 이제 국민이 동정과 동참을 멀리한지는 이미 2년 이상을 지났고 이제 문재인과 더민주 의원 및 더민주의 우당인 국민의당과 정의당 소속 의원들이 세월호의 노란리본을 무슨 훈장인양 가슴에 달고 나타나는 몰골을 모면 혐오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문재인은 만인지상인 대한민국의 대통령까지 된 마당에 “국정 농단을 했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불법적인 탄핵을 하고도 모자라 인신 구속까지 시켜 영어의 몸으로 만들어 놓고도 또 무엇이 부족하고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제수사를 지시하는가!”라며 수많은 국민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으며 문재인의 비인간적인 행태에 대하여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문재인이 특별검사 박영수가 수사팀장으로 이용한 윤석열을 중앙지방검찰정 지검장으로 전격 임명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존재를 완전히 망가뜨리기 위한 아주 비급한 저의가 숨어있는 것으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문재인이 검찰의 승진 서열을 완전히 뒤엎어 버리고, 법적인 절차마저 무시한 채 윤석열을 5단계나 추월하여 중앙지검장으로 임명한 자체가 파격적이고 선배 검찰들이 옷을 벗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하는 저열하고 저급한 인사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윤석열을 파격적으로 중앙지검장에 앉힌 것은 삼척동자가 보아도 보은 차원의 저질 인사이다. 윤석열이 최서원 국정농단을 문재인 자신의 마음에 맞게 수사를 해주었고 또 자신이 대통령이 되고서도 계속 수사를 하라고 지시를 했으니 실제 담당자인 윤석열이 재수사를 하기에 꼭 맞는 인물인 것이다. 그 증거가 “현재 대한민국 검찰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수사와 공소유지”라고 강조하며 문재인은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을 임명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법적 구제를 불가능하게 하려는 계책인 것이다.

  재인의 박근혜 완전 소멸 작전의 피날레는 저질 특별검사 박영수를 검찰총장에 앉히는 일만 남은 것 같다. 박영수를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하여 최서원 국정 농단을 재수사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정치적 보복이나 과거(18대 총선)의 패배에 대해 분풀이하는 모양새로 비춰질 테니 검찰의 모든 수사를 총괄적으로 지시하는 검찰총장으로 기용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법무부장관에는 과거 채동욱 검창총장 청문회때 “보좌관을 시켜서 채동욱을 좀 파보라고 했더니 파면 팔수록 미담(美談)만 나오더라”며 편들어준 더민주의 판사 출신인 저질 국회의원 박범계를 기용하면 금상첨화요 안성맞춤이 될 것이다. 그러면 문재인판 검찰 개혁의 윤곽이 확연히 드러날 것이다.

  진보를 가장한 저질 종북 좌파들은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특징임을 모르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문재인 역시 종북 좌파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 칼자루를 쥔 제왕적 대통령이 되었으니 검찰 조직 구성에 아무것도 두렵고 어려울 게 없는 처지이니 박근혜 궤멸작전(지우기)은 식은 죽 먹기가 아니겠는가

[불칼]

검찰이란 것이 그 정부의 눈치팔이 사냥꾼인데 이제는 보수우파 궤멸과 적폐라는 독수리 눈깔로 쳐다보는 격이 될 것이고 그기에 座鐵된 붉은 즘승들이 그 정권의 정치색이 붉은 꾸중물이 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