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 생각에는 그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 연고를 썼던 부위가 아닌가합니다? 스테로이드 쓰면 부작용으로 혈관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다른곳과 다르게 잘 안통하게 되는데 피부를 누르면 모세혈관의 피가 다른곳으로 눌리면서 피부 본연의 색만 남게 되는데 보통 피부에서는 피가 금방 돌아와서 색이 돌아오는데 비정상피부에서는 혈액의 리턴이 느려서 하얗게 변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치료법은 피부를 정상으로 최대한 살려야 합니다.
피부묘기증이란 것은 잘 모르겠는데, 피부에 스치거나 누르기만해도 변한다면, 피부가 악해서 그렇수도 있습니다. 좋은물로 샤워하고, 마심으로써 혈액의 흐름을 보다 원활히 하고, 좋은 보습제 바르므로써 좋아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더 근육운동도 좋을듯....리플 달아주세요
피부묘기증이란 두드러기의 일종으로 혈액순환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말그대로 피부에 묘사하거나 기록할수있는 증상으로 긁은 대로 그림이나 글을 쓸수있다는 뜻의 병명입니다. 이는 가려움에 긁어서 생기는 것으로 긁은것은 습관성도 있으니 가렵다면 손쉽게 할수있는게 얼음을 갖다대거나 아니면 생리식염수나 죽염수를 작은 스프레이에 담아 가려움을 느낄때 뿌리도록 하세요. 또한 긁거나 해서 피부발진이 생겼다면 찬물수건으로 피부진정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아울러 가려움이 심하거나 피부묘기증이 극심하다면 증상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간혹 아토피를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질환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아토피는 혈관계질환이 아닙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안되는 이유는 아토피환자는 흔히 체내수분이 부족하고 또한 피부수분증발 또한 빠릅니다. 때문에 체내수분량이 적어 이로 인해 혈액의 점성이 생겨나 혈액순환이 더디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토피환자중에 혈액순환이 잘되지않는 분은 물을 많이 마셔서 채내수분량을 늘리면 자연스레 혈액의 점성이 낮아져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이렇듯이 혈액순환장애는 색소침착과 태선화와 동일하게 아토피의 원인이 아니라 아토피증상으로 인한 결과물이라는 것을 명심하셨음 합니다.
성인기준 하루 2L이상의 물섭취는 아토피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사람이 매일 섭취해야만 하는 물의 양입니다. 그런데 아토피질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도 더 많은 양이 필요한 이유는 피부손상으로 피부내 수분증발이 매우 빨리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 성인의 하루필요량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관점의 차이가 분명하게 있기에 증상완화라는 측면보다는 아토피질환자로서의 기본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증상완화를 위한 부가적인 측면보다는 아토피질환자로서 기본적으로 선행되어야만 하루섭취량을 복용한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결론적으로 증상완화가 되는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굳이 증상완화라는 측면보다는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하루 필요량을 섭취한다는 관점이 우선이기에 증상완화보다는 아토피질환자로서의 기본이라는 측면이 더 정확하다고 강하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마신 물은 30분정도가 지나면 피부로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줍니다. 아울러 아토피질환자에게 중요한것은 물의 양이 우선이지 그 물의 질이나 온도, 입자등이 절대 아니라는 점입니다. 때문에 수돗물이라도 좋으니 하루 2L이상의 물은 필히 마셔야만 됩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자 마시는 물한잔은 내부장기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기에 명약중의 명약이라고 불립니다.
물은 육각수형태일때가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육각수가 아니라해도 우리의 몸은 어떠한 물이라도 그 물을 섭취해 체내흡수를 시킬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아토피질환자에게 물의 양이 숲이라면 그 물의 질은 작은나무에 불과합니다. 왜냐면 하루 2L이상의 물섭취의 생활화가 생각만큼 쉬운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토피치료를 위한 먹는물과 연수기처럼 몸에 사용하는 물의 판매업자들의 행보에 제동이 걸리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하자면 무조건 물만 마신다고 아토피증상완화가 되는것이 아니라 수돗물이라도 좋으니 하루 2L이상의 물을 필히 마셔야만 한다는 것이며 입자가 작던지 크던지 간에 어떠한 물이라도 일단 섭취를 하게되면 30분정도가 지나면 피부보습을 하게되기 때문에 입자의 여부와는 전혀 무방하다고 보아도 됩니다.
첫댓글 제 생각에는 그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 연고를 썼던 부위가 아닌가합니다? 스테로이드 쓰면 부작용으로 혈관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다른곳과 다르게 잘 안통하게 되는데 피부를 누르면 모세혈관의 피가 다른곳으로 눌리면서 피부 본연의 색만 남게 되는데 보통 피부에서는 피가 금방 돌아와서 색이 돌아오는데 비정상피부에서는 혈액의 리턴이 느려서 하얗게 변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치료법은 피부를 정상으로 최대한 살려야 합니다.
피부를 정상으로 쵣한 어떻게 살려야되는지...
피부묘기증이란 것은 잘 모르겠는데, 피부에 스치거나 누르기만해도 변한다면, 피부가 악해서 그렇수도 있습니다. 좋은물로 샤워하고, 마심으로써 혈액의 흐름을 보다 원활히 하고, 좋은 보습제 바르므로써 좋아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더 근육운동도 좋을듯....리플 달아주세요
맞아요 혈액 순환이 안되서 그렇답니다....스테중독된 아토피 환자들의 특징이라고나할까.. 저도 그래염 ㅜㅠㅠㅜ
피부묘기증이란 두드러기의 일종으로 혈액순환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말그대로 피부에 묘사하거나 기록할수있는 증상으로 긁은 대로 그림이나 글을 쓸수있다는 뜻의 병명입니다. 이는 가려움에 긁어서 생기는 것으로 긁은것은 습관성도 있으니 가렵다면 손쉽게 할수있는게 얼음을 갖다대거나 아니면 생리식염수나 죽염수를 작은 스프레이에 담아 가려움을 느낄때 뿌리도록 하세요. 또한 긁거나 해서 피부발진이 생겼다면 찬물수건으로 피부진정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아울러 가려움이 심하거나 피부묘기증이 극심하다면 증상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간혹 아토피를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질환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아토피는 혈관계질환이 아닙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안되는 이유는 아토피환자는 흔히 체내수분이 부족하고 또한 피부수분증발 또한 빠릅니다. 때문에 체내수분량이 적어 이로 인해 혈액의 점성이 생겨나 혈액순환이 더디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토피환자중에 혈액순환이 잘되지않는 분은 물을 많이 마셔서 채내수분량을 늘리면 자연스레 혈액의 점성이 낮아져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이렇듯이 혈액순환장애는 색소침착과 태선화와 동일하게 아토피의 원인이 아니라 아토피증상으로 인한 결과물이라는 것을 명심하셨음 합니다.
결국 물 마시면 아토피 증상도 완화될수 있다는 말입니까? 하나 더 질문, 입자가 작은 물이 있다고 가정하면 이물은 보습제 역할을 못하나요?
성인기준 하루 2L이상의 물섭취는 아토피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사람이 매일 섭취해야만 하는 물의 양입니다. 그런데 아토피질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도 더 많은 양이 필요한 이유는 피부손상으로 피부내 수분증발이 매우 빨리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 성인의 하루필요량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관점의 차이가 분명하게 있기에 증상완화라는 측면보다는 아토피질환자로서의 기본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증상완화를 위한 부가적인 측면보다는 아토피질환자로서 기본적으로 선행되어야만 하루섭취량을 복용한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결론적으로 증상완화가 되는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굳이 증상완화라는 측면보다는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하루 필요량을 섭취한다는 관점이 우선이기에 증상완화보다는 아토피질환자로서의 기본이라는 측면이 더 정확하다고 강하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마신 물은 30분정도가 지나면 피부로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줍니다. 아울러 아토피질환자에게 중요한것은 물의 양이 우선이지 그 물의 질이나 온도, 입자등이 절대 아니라는 점입니다. 때문에 수돗물이라도 좋으니 하루 2L이상의 물은 필히 마셔야만 됩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자 마시는 물한잔은 내부장기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기에 명약중의 명약이라고 불립니다.
물은 육각수형태일때가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육각수가 아니라해도 우리의 몸은 어떠한 물이라도 그 물을 섭취해 체내흡수를 시킬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아토피질환자에게 물의 양이 숲이라면 그 물의 질은 작은나무에 불과합니다. 왜냐면 하루 2L이상의 물섭취의 생활화가 생각만큼 쉬운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토피치료를 위한 먹는물과 연수기처럼 몸에 사용하는 물의 판매업자들의 행보에 제동이 걸리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하자면 무조건 물만 마신다고 아토피증상완화가 되는것이 아니라 수돗물이라도 좋으니 하루 2L이상의 물을 필히 마셔야만 한다는 것이며 입자가 작던지 크던지 간에 어떠한 물이라도 일단 섭취를 하게되면 30분정도가 지나면 피부보습을 하게되기 때문에 입자의 여부와는 전혀 무방하다고 보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