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와팁] 이번 주말에 할일 없는 여시는 벚꽃보러 경주가라 두번가라 꼭가라

[농약같은 신창]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농약같은 신창

헬로

방금 집에 도착해서 따끈하게 정보를 찌러 온

나님이란 여시는 남친이랑 오붓하게 벚꽃보러 경주에 룰루랄라

는 무슨 ㅋ 남사친도 없다..

편하게 음슴체로 고고

지난 수욜부터 오늘까지 2박3일 다녀왔음.

경비는

고속버스 서울->경주 왕복 5만8천원

콘도 2일숙박 4만5천원

경주에서 차비 만원

식비랑 입장료 등드르등등 6만5천원

총 17만8천원 듦.

암튼 여행 다녀 온 사진 찐당☆

경주 들어서면 벚꽃들이 환영해줌. 완전 이쁨.

아.. 저건 정말 육안으로 봐야 함.

고속버스 터미널에 내리자마자 안내소에서 지도 받아서 이동했음.

사진찍은 위치는 버스정류장임

건너편에 있는 저 역마차 간판만 멍하니 보다가 친구한테 등짝 맞았음

여기서 버스타면 보문단지 안간대

 2박3일 내내 주로 이용한 10번과 11번 버스.

저녁 7시부터는 이 버스가 30분정도?간격으로 다녔음.

낮에 덥다고 훌훌 벗고 다니다가 저녁에 버스가 안와서 덜더러덜더러더럳러덜덜 떨었어ㅠㅠ

여긴 한x콘도. 우리가 내려야 할 곳은 다음 정거장인 대x콘도.

지도상 가까워 보이길래 내렸다가 40분을 걸어갔다 ㅜㅜ

하지만 길이 너무 예뻐 진짜 예뻐!!!

그래서 친구가 등짝 안때리고 봐줌ㅋ 쿡ㅋ

내 카메라 산지 5년된 카메라.. 화사하다고 생각하고 봐줘..ㅠ ㅠ

이건 진짜 직접 가서 봐야돼..

드디어 대x콘도. 이래놓고 모자이크 안함. 귀찮..

친구 부모님 찬스로 1박에 5만원으로 예약했음

여기는 지은지 얼마 안되서 냄새 안나고 엄청 깔끔했음ㅋ 여유있는 여시들은 대x콘도 추천함ㅋ

나는 콘도가면 좋은게 편의점이나 마트도 큰게 항상 열려있고, 여기는 베스킨라빈스도 있어서 완전 좋음(개인적인취향임)

레이크뷰로 예약하면 보문단지가 한눈에 그냥 어휴..보인다는데 예약이 꽉차서 못 봄.

암튼 대x콘도 내부사진

 난 무슨 콘도가 냉장고가 없냐며 투덜댔는데 친구가 비웃었음

찬장같이 생겼는데 열어보니 냉장고가 뙇 -_-;

대x콘도 회원권 있는 (부모님을 둔)내친구 좋은친구

베개랑 이불에 새것같은 냄새나서 좋았음.

짐을 풀자마자 나온 우리는 분황사로 갔음

 11번 버스타고 분황사에 내리면 건너편에 분황사 안내판이 보임.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건너편에 사진 찍는 사람 꽤 많았음.

나는 왜 이런 곳에 같이 놀러 올 남친이 없는가 하는 자기 반성에 빠지게 하는 그런 풍경임.

아오 진짜 내 카메라는 어째서 이쁜 풍경을 못잡는 거임. 산지 5년되면 그런거임?

금강산도 식후경. 분황사 맞은편에 딱 하나 있는 밥집이 있음.

이 때 시간 오후 4시. 경주 도착한 뒤로 한끼도 안 먹었음.

들어간다 음식점. 주문한다 밥과 반찬.

 음식점 안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나는 순두부 친구는 설렁탕.

순두부찌개에 고기가 없는데 고기맛이 나는 걸 보니 설렁탕 국물로 육수낸듯 함.

맛있었음. 절대 내가 배가 고파 눈이 뒤집혀서 그런 이야기 하는거 아님.

반찬이 부실한 것 같아 보이지만 국물이 끝내줘임.

분황사로 들어갈려다가 입장료를 내야 하길래 담장너머로 슬쩍 보고 황룡사지로 넘어갔음.

황룡사지는 유채꽃이 천지에 깔려 있음.

황룡사지에서 박물관까지 걸어가는 길.

여기 걷다보면 왠지 외국에 온 것 같으면서도 엄청 편안하고 기분 좋아짐.

근데 중간에 길이 없어진다는 것은 함정.

 박물관은 무료 입장이지만 티켓을 받아가야 함.

고고학관 2층에 엑스레이로 보는 유물전이 7월까지 있대!!

우리 목적은 그걸 보러 가는 거였는데 어디에 홀렸는지 그것만 못 보고 나왔음.

아오 진짜!

 보고 있으면 같이 웃게 되는 천년미소 ㅎㅎ

왠지 훙느 닮음

박물관 다음에 갈 곳은 안압지이므로 안압지 모형을 찍음.

다음은 안압지 연못사진

오후 6시에 안압지로 넘어갔을 때만해도 요래 환했음.

안압지 입장료 싸다. 천원이다.

입장료에 비해 만족도는 제일 좋았음. 굿굿.

 6시 반쯤의 모습임.

 이근처가 사진찍는 포인트인가 봄. 사진찍는 한다발의 무리속에서 찍어봤음.

 이거 완전 이쁨.

 한바퀴 돌고 나오려는데 벚꽃 주변에 조명이 요래 이쁘게 있음.

그냥 이쁘다고 이래 찍었음. 저기 있는 사람들 모르는 사람들.

내친구가 성스러운 사진같다고 좋아함.

우리가 안압지에서 나올때가 7시 5분쯤이었는데 

관광버스가 4~5대가 안압지 주차장으로 들어오더니 한국사람 외국사람 안압지로 뿜어냈음.

우리 피크타임 피해서 완전 한가하게 구경하고 도망나옴. 왠지 그런 기분이었음.

안압지에서 첨성대가 가까워서 첨성대로 감.

이쁨. 멀리서 봐도 이쁘니 그냥 멀리서 봄.

근데 지금 보니까 사다리타고 꼭대기 올라가보고 싶으다..

첫날 분황사에서 여기까지 걷는데 세시간 가량 걸렸던거 같음.

나랑 친구는 직장인인데, 운동부족임을 절실히 느낌.

종아리 터지는 줄 알았음. ㅠ ㅠ

그래도 이뻤음.

마지막으로 황남빵집 찾아가서 황남빵 사 먹음.

원래 주문하고 30분 기다려야 한다는데 우리는 주문하고 5분만에 받아왔음.

팥 좋아하는 여시들 황남빵 꼭 사먹어야 함.

나는 20개짜리 두개 사서 하나는 집에 가져오고, 다른 하나는 2박3일 동안 간식으로 먹음.

빵 맛있다고 우오오오 하면서 먹다가 사진도 안찍음.

여행책자에도 위치 자세히 나오니 그거 보고 찾아가면 됨.

점심을 4~5시쯤 먹어서 저녁은 황남빵만 먹고 안먹음.

점심은 설렁탕, 순두부찌개 합쳐서 만칠천원.

황남빵 20개짜리 한박스에 만사천원.

차비는 하루종일 8천4백원(두명이 세번 버스탔음).

콘도 1박에 5만몇백원.

다음날 아침.

쌀가져온걸로 밥짓고 스팸이랑 김치로 간단하게 아침 먹음.

소화시킬겸 콘도에서 나와 보문호수를 한바퀴 돌려고 했는데

 

 넓어.

그래서 테디베어박물관까지만 걸어가기로 함.

 근데 우왕 여기 진짜 이쁨. 완전 이쁨. 굳굳.

수욜날 비왔는데 다음날 되니까 완전 화창했음. 아침 9시인데도 덥고 햇살이 강해서 선글라스 끼고 싶었음.

이날 오후에 불국사도 갔는데 불국사에서 시내가 다 내려다 보였을 정도로 맑았음.

꽃길을 쭉 가다보면 야외공연장이 나옴. 그 뒤쪽으로 감.

이렇게 곰돌이가 공룡타고 화랑놀이 하고 있음.

테디베어박물관 중에는 경주 테디베어박물관이 킹왕짱임.

스토리도 알차게 엮어놓고 재밌게 관람했음.

입장료 9000원이지만 안아까움.

그러고 보니 여기 사진이 제일 많음.

첨엔 쥬라기공원과 백투더퓨처를 패러디 한거 같아서 완전별루다~라고 생각했는데

테디베어가 움직이는 거 보고 귀엽고 신기해서 정줄 놓음.

불국사 짓는 장면

포석정임.

파랑 테디베어랑 빨간 테디베어는 계속해서 어깨춤을 추고 있었음.

마셔라~마셔라~ 이노래 생각남ㅋㅋㅋㅋㅋ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안압지. 아.. 안압지 야경 또 보고 싶다..

박물관을 다 돌고 나서 3D영화관 있었는데 별로임. 안봐도 됨.

돌다보니 11시쯤 되어서 짐싸매고 다음 숙소로 이동함.

 

불국사 근처에 있는 사x콘도임.

친구가  x팡인가? 티몬인가 뭐 어딘가에서 찾아서 4만원에 예약함.

여기 콘도에 온천 있음. 좋음. 물이 완전 부드러움.

집에서 때밀고 가도 여기에 5분만 몸 담그면 20년 묵은 때가 나오는 거 같음.

목욕하고 나오면 자꾸 피부 만져보게 됨. 이 온천 우리집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숙박하는 사람은 온천 할인해줌. 원래 6천원인데 4천원 받음.

우리는 금요일날 아침에 이용했는데 몸이 완전 노곤해져서 서울 올라오는 버스에서 완전 꿀잠 잤음.

아.. 목요일은 온천 운영 안함.

이날 점심은 컵라면으로 때움.

몰라 그냥 뭔가 급했음.

 불국사 고고싱

입구 들어서면 나오는 다리. 옆으로 빠져서 벤치에서 쉬었음.

아침에 했던 가벼운 산책이 무거웠나 봄.

  근데 여기서 바라보던 전경이 이뻐서 우리가 자리 옮긴뒤로 사람 많아짐.

 

 

수학여행 온뒤로 두번째인데 왠지 감회가 새로워서 감격하고 싶은데..

애들이 워낙 시끄러워서 생각에 잠길 수가 없음.

그래도 고풍스럽고 멋짐. 왠지 예전 기억보다 좁은 느낌? 그때랑 지금이랑 키가 같을텐데..

단청이 바래진게 진짜 세월 오래됐구나 싶음.

석굴암도 올라갈까 하다가 그냥 시내에 시장구경 갔음.

앞부분 잘린 버스는 10번버스.

뒤에는 11번 버스

뒤에 좌석이라고 쓰여있는 버스가 더 낡아보이는데 1500원 받고,

강낭콩처럼 생긴 버스는 1200원 받음.

아. 그러고보니 강낭콩처럼 보이는 버스는 좌석이 좀 적음. 서울에 파랑색 저상버스랑 비슷함.

근데 귀엽고 깨끗하고 난 이거 맘에 듬.

딱 두번 타본 거 같음.

시내에 돌아다니다가 캔모아 발견해서 부실한 점심을 보충함.

빙수랑 주스를 무언가 마시고 먹음.

저 빨간 버스 뒤쪽 통로를 헤매다가 소고기 구이용이랑 버섯이랑 이것저것 샀음.

나름 돌아다니는 재미가 깨알같음.

두째날

테디베어박물관 9000원*2명

점심 컵라면 두개. 물한개. 4천?백원.

콘도 4만원.

불국사 입장료 3천원*2명

캔모아에서 9천원

차비 8천4백원(2명*3번)

저녁에 소고기 구이용으로 한근 3만3천원

쌈무,김치,햇반,동서보리차 6천?백원

마지막날은

역시나 밥지어서 스팸에 김치로 아침먹음.

온천에서 푹 담그고 나왔더니 마지막날 하려던 일정 모두 취소하고 싶어졌음.

그래서 김유신묘 안가고 카페에서 노닥거리다가

 점심 1시 40분차로 올라옴.

이번주 주말이면 벚꽃들 흩날리면서 떨어질거 같아.

사실 이게 더 이쁘잖아.

이번주에 경주 갈 수 있는 여시들은 꼭 가봐~

그럼 난 이만 뿅~

[니리퀴]

경주 보문 단지 이뻐ㅠㅠㅠㅠ.... 가고 싶은데 시험이라 못 가는 건 함정......ㅠ

[농약같은 신창]

안그래도 야간시티투어 신청해서 김유신묘까지 갈려고 했는데 취소가 됐었어ㅠㅠ 그게 너무 아쉬워ㅠㅠ

[옐옐꾸꾸까까]

경주가 진짜 벚꽃 짱인데ㅠㅠㅠㅠㅠㅠ보문단지가고싶다ㅠㅠㅠㅠㅠ

[랄랄ㄹㅏ랄라]

나는 겨울 내일로때 추워죽는 그 와중에도 경주 진짜 예뻐서 기억에 남는데 날씨 풀리면 꼭 가고싶었는데 ㅋㅋㅋ여시 재밋었겠돠 ㅋㅋㅋ경주...뭔가 아련한 매력터지는 좋은곳이얌...

[농약같은 신창]

맞아 진짜 아련터지는 무언가가 있어!! 그리고 가는 곳마다 건물 지붕이 대부분 기와로 되어있는게 개인적으로 진짜 좋았어^^

[나는 이승기랑 결혼할여자]

와~ 경주 가고싶다ㅠㅠ 너무 멀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더 가고싶어진다~

[농약같은 신창]

꼭 가봐~ 난 당일치기 코스로 다시 올 생각이야^^

[좆되는거야]

저기 경주 밤에가 진짜 이뻐..... 벚꽃 밤에 진짜 이쁘더라

[농약같은 신창]

맞아!! 안압지에서도 야간 불빛에 비친 벚꽃은 진짜 환상적이었어!!

[농약같은 신창]

맞아 무덤이 좀 많이 있긴 하더라구~ 그래서 난 천마총이나 오릉은 안가고 경치랑 문화재를 같이 감상할만한 곳 위주로 갔어~

[농약같은 신창]

은근 이차선이 많아서 수요일은 막히는 곳이 많았어~ 이번주 주말에도 막히는 곳이 좀 있을거 같아!!
체력이 좀 되면 자전거로 코스짜서 다니는게 더 나을수도 있고~ 난 스탬프찍는 여행코스로 나중에 또 올거야ㅋ

[농약같은 신창]

응 친구가 잘 알아봐줘서 싸게 잘 다녀왔어~ 목욜은 평일이라 그런지 두째날 간 콘도는 좀 썰렁하기도 했고~
그리고 어디가나 아주머니들이 친절하시고 어머니처럼 대해주셔서 좋았어!!

[빨주노초파람보]

우와진짜예뿌다 나겨주한번도안가봣는뎅 담에 꼭 가야디

[궁덕]

나 29일에 경주여행가는데 그때쯤이면..............없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화산토끼]

흙 경주 친구가 야간에 보라색 조명에다가 벚꽃찍은 사진을 카톡사진으로 해놨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것도 하트모양이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주는 안되는데...다음주까지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엨ㅋ]

완전이쁘당! 버스로 다니기 편해~? 차가없어서ㅜ아 테디베어박물관꼭갈테얏

[농약같은 신창]

일정만 잘 짜면 버스로 다녀도 크게 불편한거 잘 못느껴~ 시티투어를 잘 활용하면 더 좋았을건데 우리는 타이밍이 잘 안맞아서 이용을 못했어^^

[오레오랑우유]

경주가야지!!!!

[똥머리]

지금경주거주하고있는여신데여 지금벚꽃대박이여요 그치만...오늘 비왔다는게함정...........

[곽밥]

와..알차게잘갔다왔네 ㅠㅠ 나중에나도이렇게짧게갔다오고싶엉 ㅠㅠ 아 황남빵 생각난다 군침돈다 ㅠㅠㅠㅠㅠㅠ

[자체활중]

경주는 어렸을땐 잘 몰랐는데 커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ㅠㅠ 나 벌썩 몇번이고 다녀옴 경주 느므 좋아

[소개팅녀(21세)]

나 스쿠랩했엉! 너무 이뿌다잉

[Freesky]

김유신장군묘가 대박인뎅..밤에가도 예쁘고 낮에봐도 이뿌고~~ ㅋㅋ 담에 또 와서 꼭 보고가~~ㅋㅋㅋ 난 경주에 살지 않지만 6년동안 매일같이 다녔는데.. 늘 가도 정겨운곳이얌ㅋㅋㅋ

[달려라춘자야]

밤에 너무이쁘다...

[야!!개짖는소리좀안나게해라]

아ㅠㅠ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앉아서 핸드폰가게 지키고잇는난..........휴....한숨

[sponge]

나 저번주에 갔다왔는뎅 ㅜㅜ 그때두 대릉원쪽은 엄청 이쁘더랑 ㅋㅋㅋ

[불가사리]

와 이사진도 좋다. 여행의 낯선느낌이 느껴져~~ 왠 나혼자오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上여신]

경주진짜개짱진짜좋음 내고향이라서그런건아님ㅋㅋㅋㅋㅋㅋㅋ꼭가봐후회절대안해 보문관광단지는진짜추천!스쿠터나 자전거빌릴수도잇고 옆에 경주월드도잇음!!!!안압지도짱 아 가고파ㅠㅠ

[이러지않았으면해]

보문단지랑 불국사는 가까운데 천마총이나 첨성대 안압지랑은멀어 ㅋㅋ 버스타고 20~30분정도 걸리는듯ㅋㅋㅋ 근데 보문단지에 잘곳이많아 ㅋㅋ

[준형학생]

언니들 경주 밤에 벚꽃 진짜 이뻐!!!!!
조명 뙇!!!!! 벚꽃!!!!! 쩔게이쁨
나 어제 갔다왔는데 진짜이쁨!!!
밤에 꼭 가!!!!

[꽃밭에는꽃들이]

여름에라도 가바야겟다!!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경주여행]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