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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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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왜 가난한 집 부모는 키운값 받으려함?
빨래돌려야돼 추천 0 조회 5,901 24.04.29 00:4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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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9 00:57

    첫댓글 휴.. 내친구 너무 불쌍해 ㅠㅠ 어릴때 사촌집에 맡겨지고 방임돼서 학대 당했는데 이제 커서 돈버닌깐 돈 안준다고 전화와서 소리지르고.. 어버이날. 생일. 기념일. 오만거 다~챙기고.. 심지어 환갑잔치도 몇백들여서 ㅋㅋ.. 아주 성대하게 했는데도 불평 불만이 끝이없더래..
    자기는 부모에 대한 애착때문에 몇천을 벌어서 다 줬는데..
    결국 최근 손절하고 본인 인생 산다해서 축하해줌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4.29 06:37

    22 우리부모는 나한테 돈한푼 바라는적없음

  • 24.04.29 01:02

    그거 한번 하는 사람은 계속 그러더라

  • 24.04.29 01:12

    씁쓸하다

  • 24.04.29 01:49

    구질구질해.. 본인 노후보장도 못할 정도로 가난하면 낳지좀말자

  • 24.04.29 03:22

    하 차라리 자식들이면 낫지 나는 삼남매인데 나한테만 돈 타령함 별 이유가 다 있음 근데 들어보면 용돈도 주고 오래된 것도 바꿔줘야하고 알아서 생활도 하고 저축도 3억쯤 해야함 내 월급이 10억쯤 되는 줄 아나봐

  • 24.04.29 04:08

    우리엄마도 그러길래 나 어릴때 해준거 생각하고 애기하라했음 지금도 과쇼핑해서 생긴거 빚갚는데 말안하고 빚늘리는데 엄마사후에 유산상속받는거 포기할거야

  • 24.04.29 06:01

    우리 엄마다 ㅅㅂㅋㅋㅋ 가스라이팅 장인임 뭐만하면 돈이나 내놓으라고 하고

  • 어릴때 보증서서 대궐같던 집날리고.. 온가족이 친척집 전전하며 살면서도 돈벌이는 안하고 와이프가 식당일하며 번 돈으로 술이나 쳐마시고 디니다가 사고나서 병원비로 수백쓰고~ 자식들 커서 일다니니 없는 부모님 안쓰러워 이것저것 해드렸는데 "자식들 낳아두면 알아서 잘큰다" 이 소리나 해대고~ 와이프가 번 돈 하나도 안모아두고 다 써대다가 와이프한테 이혼당하고 이제 늙어서 막노동 돈벌이도 못하니 자식들한테 돈내놓으래ㅋㅋㅋㅋ
    내 절친얘기임.. 설날에 싸우고 절연했다함. 도대체가 혼자사는데 35평이나 되는 집이 왜 필요한지; 관리비 낼 돈도 없으면서.. 자가도 아니고ㅋ 자식들이 해준 전세집임ㅋㅋ 전세빼서 작은집 옮기고 차액쓰시라했더니 절대 못나간대ㅋㅋㅋ 어쩌란말이냐~

  • 음 부모라고 다해줘야된다 이거에 반대하는 입장인데도 저거는 부모아니라고 말할수잇음

  • 24.04.29 11:03

    없는 살림이면 애를 키우지 말자ㅠㅠㅠ… 나도 다 부모가 해줘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 사는것도 힘들어서 간신히 사는데 생활비며 용돈이며 다 꼬박꼬박 받아가려고 하는거보면 부모님은 자식미래 생각을 안하는구나 싶음.. 그러면서 때되면 남들처럼 결혼해라.. 그리고 남들 자식들이 부모 여행보내주는얘기는 왜 꼭 하는지

  • 24.04.29 16:02

    애초에 노후대책으로 낳은거니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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