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이 인생의 매 순간 함께하며 찬란한 해피엔딩을 완성하며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최종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두 사람에게 닥친 숱한 위기를 기적처럼 이겨내고 서로의 곁을 굳건히 지키며 역대급 운명 서사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이에 '눈물의 여왕'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8.4%, 최고 31%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4.9%, 최고 27.3%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 명불허전 '대세 로맨틱 코미디'의 위엄을 뽐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서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 tvN의 새로운 기념비를 세웠다.
첫댓글 나만안봤네
안본게 나아..진짜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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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로코?
어제 사불 재탕했는데 사불까진 ㅜ
김수현 김지원 아니었음 2%로 끝났을 망드임
걍 배우 포폴만 쌓아준 셈 치고 작가는 절필하자…
휴,,, 끝나서 다행... 진짜 막방 의리로 봤다
용두사망
사불은 본방까지 다챙겨봤는데 이상하게 눈여는 재미없어서 하차함
도대체 어떻게.. 진짜 용두사망..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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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차라리 새드였으면 명드 될 수 잇엇을지도…
여기서 만날 배우들이 아닌데...조낸아깝다
작가는 배우들한테 절해라 진짜
시청률 오지네 ㄷㄷ
안본 나 칭찬해
드라마 완결나면 몰아보는 편인데 여시들 반응 보니 그냥 묻어두겠습니다요
연기차력쇼로 이끌어간 드라마 ..
15 16 내내 작가 머리속에 뭐가 든건지 궁금했음 ..
사불때도 갈수록 무너져서 완결나면 봐야지하고 안보고 있었는데ㅋㅋㅋ 저 필력으로 매번 시청률 터지는게 능력은 능력이다 진짜
대체 어떻게 한 회만에 다 정리할지 궁금해서 막화까지 보긴 봤는데 ㅋㅋㅋ
배우들만 열일한 드라마....
5분 봤는데 연출 미쳤더만 존나 노잼 올드했는데 대체 왜?.... 대국민몰카같아
갑자기 호상엔딩
선업튀 본다고 저저번주부터 하차햇는데..진짜 안보길잘한듯...ㅅㅂ...계속 봤으면 개빡칠뻔
썩은드라마ㅠ
시나리오 수준 개허접ㅋ
좋은 내용이 좋은 배우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역시 배우가 중요하네..
언제까지 비슷한 스토리만 만들어낼거냐..
이정도면 표절 논란에 짜증나서 용두사망을 쓴 듯 함..
이래도 볼거지? 이런 거에 당한 느낌.. 진짜 다시는 이 작가 안봄
여태안보다가 마지막화만 봤는데 진짜 노잼이던데..ㅎ
그냥 볼게 없어서 봄
볼 게 없어 요즘
시기를 잘만나서 시청률 잘나온듯
진짜 이걸 보는 내가 일류였다.,. 개망드
재벌+시한부+기억상실증 클리셰 쓰리콤보로 말 다함 개노잼
시간 아까움....괜히봄...기억상실증에서 하차했어야...
나만안봤나봐 대단한데 이드라마
아니 이게 어떻게 … tvn 1위라고 …?
배꼽 때같은 드라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