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봤습니다.^^
10시인가?방학식 끝나고 열라열라 달려와서 딱 맞춰 TV를 틀었더니..
뭐..굉장히 멋있었습니다.^^
사실 어제 12시까지 기다려서 이누야샤4기를 보고, 건담 자막판도 봤는데
로봇만화를 자막으로 보려니 참...눈이 바쁘더군요ㅡㅡ
중요한 장면도 다 놓치고...역시 전 더빙판이 좋아요~!
그치만 아직 조금은 어색한 것 같습니다^^
윤미나님의 라미아스대위가 정말 최고였다고 봅니다!!<-윤미나님 팬
그럼 건담시드 2화를 기다리며~자프트를 위해~!!.........
첫댓글 저도 역시 더빙판이 여러모로 봤을때 최고입니다. 성우분들도 많이 나오시고.오프닝 엔딩 번안곡이 아니여서 아주 기분이 찹찹합니다.ㅡㅡ;;;;;;그렇게 건담팬들이 무서운건지 원.
번안곡이 안 된 이유는..아시죠? 음반이 발매되서..;; 음반만 안 나왔어도 충분히 가사바꿀수도 있었습니다.
윤미나님..ㅠ_ㅠ예고편만 보고도 반해버린 사람 여기 있습니다..^^;;어제 못 봐서 지금 떨리는 심정(?)으로 10시를 기다리고 있다는..;;
훗. 자막 방송은 안 봅니다. 안 그래도 방학 시즌이라고 신작들이 쏟아져 나와서 챙겨보기 벅찰 지경인데, 자막판까지 볼 여유는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