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dwig Van Beethoven(1770-1827) Symphony No. 2 in D major op. 36 Berlin Philharmonic Herbert Von Karajan(1908~1989),cond 제1악장 : Adagio moltoㅡAllegro con brio 도입부가 있는 소나타 형식 제2악장 : Larghetto A장조 3/8박자. 소나타 형식 제3악장 : Scherzo allegro D장조 3/4박자 제4악장 : Allegro molto D장조 2/2박자 확대된 소나타 형식 이 곡은 1802년 여름에 작곡되었는데 이 해 10월에 유명한 하일리겐 슈타트의 유서 가 작성된 해입니다. 1803년 빈에서 초연되었는데 1804년 라이프찌히의 일반음악신문에서 어느 비평가는 독창적인 악상으로 가득 찬, 그리고 힘에 넘치는 새로운 작품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첫댓글 그 중에서도 2악장, 아주 좋아하지요. 대표로 뻡으신 것 보니까 에스더님도? ^^ 뮤직 오브 러브에서도 하이든이 베토벤에게 그러더군요."무궁무진한 창의성이 보인다"고. 잘난(얼굴은 제외) 베토벤,그런 말 해주는 하이든에게 한 방 먹이고 나가긴 했지만요. 성격도 별로엿지만 저는 일편단심입니다. 미스터 베에게.
거장의 화려한 몸짓이 그리워집니다...사진을 찍지 마라고 손사레를 치던 카라얀의 그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네요...멋진 자료 넘 넘 감사드립니다.~1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첫댓글 그 중에서도 2악장, 아주 좋아하지요. 대표로 뻡으신 것 보니까 에스더님도? ^^ 뮤직 오브 러브에서도 하이든이 베토벤에게 그러더군요."무궁무진한 창의성이 보인다"고. 잘난(얼굴은 제외) 베토벤,그런 말 해주는 하이든에게 한 방 먹이고 나가긴 했지만요. 성격도 별로엿지만 저는 일편단심입니다. 미스터 베에게.
거장의 화려한 몸짓이 그리워집니다...사진을 찍지 마라고 손사레를 치던 카라얀의 그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네요...멋진 자료 넘 넘 감사드립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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