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협력업체(용역) 으로 통해 들어갔습니다
근데 제가 하루도 일 안해보고 기숙사 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
일한건 아니였지만 작업복이랑 기숙사 사물함 열쇠랑 사감이라는 기숙사 담당하시는
아주머니께 반납하고 짐을 싸메고 집으로 나섰습니다. 그러고 나서 일주일 후
다시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 전화를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할수없이 다른 일자리 알아보기로 하고 인터넷 검색 하고 있었는데
그쪽에서 먼저 전화를 하더군요 난 재입사 시켜주는 갑다하고 설레는 맘으로
받는순간 하는말이 3개월 내 퇴사했다고 옷값 2만4천원을 내주던지
가서 받았던옷 새걸로 가져오라면서 ㅡ.ㅡ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말 가만 생각해보니 다 필요없으니 돈 내라는 뜻 같아서 ㅡ;
웬지모르게 내가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습니다
다른데 가도 이런경우는 없었는데 말이죠 3개월내 퇴사 해도 작업복 이랑
열쇠 관련사람한테 내면 이유를 묻지 않았습니다
와 이런경우 어떻게 대쳐해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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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공장에 있는 샤니 절대 가지 마십시오
꼬마우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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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2
08.04.09 20:5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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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샤니 소문안좋기로 유명하던데;;
샤니 일 빡셉니다 쉬는날없이 주야간 근무하고 어쩔때는 18시간 근무 진짜힘들죠
쓰레기같은 회사는 ....사람을 못구해야 정신차리지...
완전 협상이네요 ㅋㅋ 강호동을 능가하는 우와~
사기꾼이네 님이 나오시면서 다 반납했으면 돈 안내도 됩니다 용역x끼들 아무튼간 글러먹었어
돈주지마요 쌩까요~ 돈안주면 그만이죠
요즘에 일자리가 하두 없다없다카니깐 용역업체들 아주 미쳐 날뛰는구나~미친것들 사람을 완전 개무시 하내 일자리 없는사람들 저런 인간들때문에 어찌 맘놓고 이자리를 구하겠누
근데 더 웃긴건 거기 일하는 사람들 경력이 대단하더군요 1년은 기본이고 2년 4년 10년 일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런 사람들 우예 일하는지 참 신기했습니다 ㅡ.ㅡ 사람들 성격은 좋던데 ..
음.. 뭐 마땅히 갈때가 없고 일이 할만하니까 오래하겠죠 뭐...
돈주지마셈...법적으로 아무런하자없습니다..그냥생까삼
구라 아니에요 작업복 줬는데 하루도 입지 안했는데 다른사람착각 해나 나도 잠깐 기숙사에들어가서 도망 나왔는데
하도 닥달해서 돈을 줬긴 했는데요 ㅡ.ㅡ 주고나니 엄청 후회스럽네요 .. 그리고 내가 왜 사서 고생하나 싶기도 하고 ㅎㅎㅎ 진짜 이런일도 겪어보니 세상은 만만치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샤니.. 빡세요?? 사람모집하던데.. 6개월후에 정규직전환된다고 그러던데..
그말 믿지마세요 ㅡ ; 용역으로 들어감 정규직 잘 안시켜줘요 .. 빽이나 년수 단위로 안하는 이상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