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말로 손외과 의원을 접고 10월 중순에 남미 여행을 가기로 작정을 하고
작은 별 여행사(4주 프로그램)에 예약을 해두고 백수로 지내고 있는 어느 날
마눌하고 TV를 보는데 홈 쇼핑에서 이탈리아 관광 상품을 소개하네...
둘이서 " 그래!놀때 신나게 함 놀아보자! "면서 바로 9월 중순 출발하는 프로그램을 예약...ㅋㅋ
그리하여 점빵을 접은 덕분에 1년에 두 번이나 해외여행을 하는 호사를 누리고...
2023년은 22년에 두 곳이나 다녀왔고 봉직한지 첫 해라서 열심히 근무하기로 하고 휴가는 패스...
2024년은 북유럽 쪽으로 다녀 오기로하고
여러 여행사를 서칭하면서 노르웨이 통이신 김호진후배님의 조언을 참고 삼아
- 노르웨이 3대 트레킹인 프레케스톨렌 코스, 트롤퉁가 코스, 쉐락볼턴 코스 3곳이 포함된 트레킹 전문 여행사인
혜초여행사의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었지만, 마눌이 체력을 핑계대며 주저하는 바람에
프레케스톨렌 코스만 들어있는 한진관광을 통하여 예약...
북유럽 4개국 8박9일, 이런 프로그램은 대도시 위주로 찍고, 또 찍는 프로그램이라서 패스...
7월10일부터 7월18일까지 9일 코스로 중남부 노르웨이를 다녀 왔습니다.
첫댓글 노르웨이 추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