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다. 나는 친척 집에 볼일이 있어서 찾아갔다. 그 집에는 전에 한 번도 간 적이 없었다. 어느 역에서 내려야 한다는 것만 알고 있었으므로, 어쨌든 그 역에서 내려 아무한테나 길을 물어보려고 했다. 나는 차표를 역의 개찰구에 내고 밖으로 나왔다. 사방을 두리번거리다가 마침 친절해 보이는 아저씨가 보이기에 그에게 길을 물었다. 아저씨는 그 길은 아마도 이럴 것이라고 하면서 가르쳐 주었다. 나는 마음이 놓이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시장에서 물건을 사가지고 돌아오는 듯한 아주머니가 있었으므로 물어보았다. 그러나 그 아저씨와는 전혀 다른 방향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낯선 고장에서 갈팡질팡했다. 그때 좋은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다. 순경 아저씨에게 갔다. 순경 아저씨에게 내가 찾아가는 집 번지를 말하고 그 집을 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순경 아저씨는 그 집근처에 대해 자세히 적혀 있는 큰 지도를 펴고 잘 알 수 있도록 친절히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가르쳐 준대로 찾아갔더니 똑바로 친척 집에 갈 수 있었다.
친척 집을 찾아갈 경우에는 이 정도의 수고만 하면 되지만, 천국에 가는 길을 알려고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친구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까? 친구는 뭐라고 대답해 줄 것이다. 다른 친구에게 물으면 다르게 가르쳐 줄 것이다. 참으로 천국으로 가는 길은 어디 있을까? 어느 친구의 말이 옳을까? 바른 길을 알려면 내가 친척 집을 찾아간 그대로 해야할 것이다. 올바로 가르쳐 주는 곳에 가야 한다. 그것은 성경이다. 여러분은 천국에 가는 길에 대해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지 알고 있는가?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당신은 천국가는 길을 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걷고 계십니까?
창 5: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성도의 받을 상급 성경 : 살후 1:5-12
히브리서 12장을 보면 성도의 생활을 장애물 경주자로 비유했다. 장애물 경기장은 앞에 넘어질 만한 장애물을 많이 놓아 그것에 해당하는 순서를 통과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의 앞에도 핍박과 환난과 고통의 장애물이 앞을 늘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장애물 경기의 심판자는 그 과정을 잘 통과한 자에게 상을 주는 것처럼,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이 심판자가 되셔서 고통을 통과하고 환난을 참는 자에게 상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면 환난을 통과한 성도들은 어떤 상을 받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첫째, 천국의 시민권을 얻는다.
5절 말씀에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고난을 받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행 14:22에도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임」을 가르치고 있다. 사도요한도 밧모라는 섬에서 하늘에 헤일 수 없는 수많은 흰 옷 입은 무리들을 보았는데, 장로중 한 사람이 말하기를 이는 큰 환난 중에서 올라온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서 환난을 만나거나 어떤 고통을 받아도 참고 견디어야 한다. 환난과 핍박 중에서도 신앙을 지켜야 한다. 옛날 로마에서 기독교 박해가 있을 때에 성도들을 잡아다가 겨울에 얼음구멍 열둘을 만들어 성도들을 들어가게 한 후, 두 팔을 벌리게 하고 그들 위에 물을 끼얹는 핍박을 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성도들은 끝내 신앙을 버리지 않고 순교를 하였다. 이처럼 끝까지 참는 자는 복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어떠한 문제가 봉착한다 할지라도 인내하여 천국을 소유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둘째, 내세의 안식처를 얻는다.
마 11:28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하였고, 시 127:3에는 여호와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라고, 시 46편에는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이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고 하셨다. 믿는 자는 내세의 안식을 얻음과 함께 땅에서도 편히 쉼을 얻는다. 하나님께 받은 위로와 안식은 마치 잠을 자는 것과 같다. 한날의 피곤한 육체, 고단한 이 몸, 생활에 복잡하던 모든 생각은 꿈의 세계에서 모두 다 잊어버리고 만다. 한번 잠들면 낮에 행하던 일의 생각은 모두 잊어버리고 편히 쉰다. 벧전 5:7에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라 고 사도베드로는 말하였듯이, 성도가 받은 위로와 성도가 가지는 안식은 세상사람들은 알 수 없고 판단할 수 없는 기쁨이요, 즐거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셋째, 영광의 면류관을 얻는다.
성도가 받은 영광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으로써 받을 수 있는 위치에서 받아야 한다. 고전 9:25에 보면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은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 말씀하셨다. 또한 사도바울은 「달음질하기를 방향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자기 몸을 복종케 한다」고 영광을 위한 끊임없는 투쟁을 말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가 영광의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할 일이 무엇인가 하면 바울의 말씀에 의하여 모든 것을 법있게 싸우는 것이다. 믿음은 세상을 이기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목적이 선하고 좋을수록 그 방법도 좋아야 한다. 우리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법대로 예수를 믿고 교회에 봉사하되 법대로 봉사하여 모든 믿는 자에게 본이 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다. 십자가 없이는 영광의 면류관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주님께 영광돌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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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성경의 도구로 쓰임받고 제자양육의 도구로 쓰임받고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풍성하게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존재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