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질문입니다.
0.
홍대에서 가까운 다이소는 어디에 있나요?
그리고 대형 마트가 주변에 있을까요?
문구점도 알고 싶습니다.
살게 참 많네요.
1.
홍대 다다샵에서 배달해 먹을수 있는 곳을 찾습니다.
(홍다샵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동 200-29 동진빌딩 3층)
메뉴책 만들어 장단점과 가격을 적어 스크랩 해놓을까 해서요.
제가 알고 있는건,
커피와 샌드위치는 바로 앞의 아리스타 커피점에서 배달해준다는것 <--- 너무 좋아!
역시 맞은편의 김밥먹는날에서 김천느낌의 모든 메뉴를 비슷한 가격에 배달한다는것 <--- 나쁘지 않음
Yummi 인가 하는곳에서 6000~8000원 사이의 일본 퓨전 느낌의 도시락을 판매 <--- 적당한느낌
어쩌구 전단지 있는 도시락집 하나더. (후추님이 많이 드셨다는데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나머지는 모르겠어요.
내일부터 하나하나 개발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전 저녁을 무조건 같이 먹는게 좋아요.
매장에 아는 사람 조금이라도 있으면 뭐 먹자고 물어보고 같이 주문합니다.
보통 6시 30분에서 7시전에 주문해서 7시 반까지 먹고 저녁 이벤트에 무리 없게요.
좀 덜친해도 어색하게 굴지마시고 같이 먹어요.
그냥 그 시간에 오셔서 그냥 앉아 계시기만해도 제가 알아서 물어봅니다만,
밥 같은건 그냥 같이 먹어요 우리.
사실 전 게임이나 일때문에 밥 제대로 못먹고 대충 라면 따위 먹는 스타일이긴 했지만
이제 바꿔보려구요. 다 먹고 살려고 하는짓인데?!
2.
홍다샵 사물함 수요를 알고 싶습니다.
지금 좀 적은편이잖아요. 근데 더 원하시나요 아님 그냥 포기했나요, 아님 원래 별로 필요없나요?
조금이라도 더 쓰고 싶은분이 계시다면 여기 답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3.
홍다샵 오시는분들중에 LOL 이나 와우 좋아하는분 계세요?
와서 저에게 말좀 해주세요. 우리 취미는 함께 하는게 좋잖아요?
저 일 끝나고 피방 달리는거 좋아하거든요.
와우는 판다리아 나오면 제대로 할 생각이라서 ㅎㅎ 지금부터 같이 해도 좋고!
술은 좀 힘들어요. 요즘 배가나와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진지하게 다이어트 한지 6일째.
2Kg 정도 빠졌는데 나머지 6Kg 예상시간은 3주 더 남았고 요요 생각하면 한달정도 더 관리해야해서 ㅠ.ㅠ
술은 완전 무리거든요.
4.
주간 이벤트를 만들어 공지하려고 하는데 홍다샵 분들은 어떤 이벤트를 좀더 좋아할까요.
그래도 내일 제가 점장으로 하기전에도 총 6회 정도 근무를 들어갔는데 역시 그걸로만은 알기 힘들어요.
물론 매직샵이니까 스탠다드와 실덱, 부스터 드래프트는 비슷하게 하실테고,
EDH 는 조금만?
레거시와 모던 익스는 좀 버린느낌...
캐쥬얼이 더 좋나요 무조건 토너먼트 위주로 돌아가는게 더 좋나요?
예전에 색다른 이벤트를 많이 하셨는데 그런것중 살리고픈게 있나요? <--- 이건 중요해요. 제가 안해본거니까.
5.
저에게 가지고 있는 불만이나 홍다샵에 대한 불만은 댓글 말고 이메일로 보내주심 좋구요 ㅎ
첫댓글 판다리아 ㅋㅋ 와우나 다시 해볼까.
꼭 필요한게 있어서 ㅎㅎ
전에 홍다에서가 아니라 로비님이 색다른 이벤트 주최하셨던 건 기억나네요. 그 때 SOK에서 SOM 사이에서 중복 안 되게 원하는 팩 6개 뜯고 실덱 대결하는 거였는데, 엄청 재밌게 즐겼어요. 당시 2만원이 넘던 다크 뎁스를 노리고 콜드스냅을 남자답게 지르다가 이상한 레어 뽑고 짜게 식었는데.. ㅋㅋ;
아 진짜 기회만 되면 그런 이벤트 다시 해 보고 싶네요. 요즘에는 한글판 유저가 늘어서 이런 이벤트가 펼쳐지기는 힘들겠군요.. ㅠ
한글판도 벌써 2012, 이니스트라드, 어둠의강림, 아바신, 2013 다섯개네.
곧 될듯 ^^
SOK-SOM면 사이에만 라브-타임-로윈샤무-알라라-젠디카.. 블록만 5개네요. 퓨쳐사이트같이 없었던 걸 고려하더라도 기본판과 콜드스냅 고려해서 한 20개 세트 됐을 텐데, 그 엄청난 풀에 따른 예측 불가성에 비하자면 아직은 힘들겠네요. 게다가 그 이벤트를 지금 한다면 그것보다 넓은 풀일 거고요.
그당시 그이벤트인지 기억은 않나는데 틱톡에있는 부스터를 뜯어서 댁을만들어 사용하는 거였는데 제가 그 이벤트에서 그당시 재고가 있던 언힌지드 부스터를 뜯어 쓸수있냐고 물어봤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2호선 홍대입구역 KFC근처 출구에서 직진하셔서 TGI 있는데까지 나오신 다음에 왼쪽으로 한블럭만 가시면 다이소가 있어요 ㅎ
오오 감사감사
사물함을 늘려주십쇼~~~ 이벤트는 거의.컨스가 메인인듯한 분위기라...
화요일은 컨스로 달려볼게요.
사무뢈이 부조카당..
아........판다에선 냥꾼딜이 부족한게 슬픕니다 ㅜㅠ
그런데 전설무기가 원거리 ......
그럴수록 잘하면 눈에 띄지.
그리고 2년여년 동안 거의 반강제로 해오던 생냥을 이제 안해도 되니까 좋네요
판다에서는 야냥이 대상향이라니까요
일단 일반고객이 사용가능한 컴퓨터 한대만...
주말컨스만 꾸준히 부탁염 ㅎㅎ 글고 문구는 호미화방이 갑임...검색하믄 나옴. 멀지않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