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얼굴 피부가 칙칙하고…
검버섯인지 기미인지 뭔지도 모를 것들이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뭐… 사람 나이 먹는 게 자연스러운 거지 하면서 그냥 살았는데,
이번 여름휴가 때 그 따가운 햇살을 또 못생긴 얼굴 그대로 정면으로 받아줬더니…
피부가 완전히 맛탱이가 갔습니다.
40년 넘게 선크림은커녕 그 흔한 스킨로션 하나 제대로 안 바르고 살다가,
어느 날 와이프가 제 얼굴을 쓱 보더니
“이제는 관리 좀 해야 할 나이인 것 같은데?”
한마디 하더군요.
그날 이후로 갑자기 선크림도 바르고,
비타민C인지 뭔지도 바르고,
레티놀인지 레티롤인지 그것도 바르고 있습니다. ㅋㅋ
그런데 와이프가 이번에는 피코토닝이라는 것도 한번 해보라네요.
검색해보니까 피부과에서 색소나 잡티 같은 거 잡는 레이저 치료인 것 같던데…
40대 남자가 해볼 만한 건지,
실제로 효과가 있는 건지,
몇 번이나 해야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혹시 피코토닝 해보신 분이나 피부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이거 진짜 할만한건지 좀 알려주세요
첫댓글 레이저 지져도 선크림 안 바르면 자외선한테 그대로 털립니다!
선크림이. 최선 이군요...근데 눈 이랑 얼굴이 너무 따가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