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키라라의택배빣스
캡쳐에 이어서 다른 남성 mc가 국내에도 불쌍한 사람 많은데 한국 빈곤 문제를 다 해결할 때까지 다른 나라 도우면 안 되냐는 질문에는 그건 아니라고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상생하고 협의점 찾아야 된다고 언급함
+) 아래 글은 사견임
영상에선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고 했지만
본문의 논리로는 동물 관련 복지는 인간을 위한 복지가 완비된 후에만 가능함
세상 모든 도로변에 인도와 공원을 설치할 수는 없음
본문에서 예시로 든 인도가 설치되지 않은 구역이 있다면 환경조사시 분명한 이유가 있었을 것임
도로 현황, 택지 상황, 관계 법령 등 갖가지 조건 고려하여 설치하는 것이고 다른 사업들도 마찬가지임
한정된 예산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진행할텐데
복지 수요와 공급 현황을 조사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근린공원 설치와 반려동물 시설 설치 중에 하나를 결정해야지, 이런 고려 없이 무조건 사람이 먼저니까 부모들이 속상해하니까 사람을 위한 시설을 먼저 설치하라?
국가 예산이 무한대도 아니고 사람이 무조건 선행되어야 한다는 논리 하에서는 당연히 양자택일의 문제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봄
댓글에 인도얘기가 많이 나와서 추가하자면
인도가 설치된 곳 = 유동인구 많거나 주택가 혹은 건물밀집지역 등 사람 많은 곳이라 이런 곳은 공장지대보다 더욱더 반려견 운동장 설치하기 부적합함
내 의견도 무조건 반려견 운동장을 설치해라 가 아님
충분한 조사를 거쳐서 결정할 일이지 무조건 사람이 먼저라는 논리에 동의하지 못한다는 것
나도 견주지만 맞는 말 같음
난 강쥐 별로 안좋아하고 강형욱 말 맞다 생각함 인도 좁아서 걷다가 맞은편에서 오는 강쥐 발에 채일뻔 한 적이 좀 있어서 강쥐 운동장 생기면 인도정비나 근처 근린공원이나 강쥐도 올 수 있게 정비해서 강쥐산책다닐때 사람한테 안채이고 잘 다니기 좋게나 만들지 뭐 헛짓하냐 할거 같음...
맞는말이지 인도도 없는데 무슨 강아지 운동장; 나도 견주지만 이해안감 .. 내새끼(강아지) 데리고 거기까지 어케 가는데 인도도 없으면 ㅋㅋㅋ
맞말했네
견주인데 솔직히 우리나라 아무리 댕 많이 키워도 제대로 훈련하는 사람이없는데... 강아지(제대로) 키운 역사가 짧은데 애견 운동장 만드는거 섣부르다고생각함... 맞는말인듯 견주인데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해
인도가 우선적으로 있어야 모두가 안전
강아지 운동장에 누가 걸어감..? 괜찮고 넓은 애카/운동장/마당대여 다 차타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나 뚜벅이라 맨날 택시타는데; 강쥐 운동장 어느정도 사이즈를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최소 500평 이상은 되어야 놀만하고 그러면 절대 시내에 못지어 외곽까지 누가 걸어서 감
ㅠㅠ상식적으로 공장단지가 어떻게 시내냐고 누가 거기까지 가서 산책을 해.. 운동장이라고요
아마 개 안키워봐서 리드줄 하고 산책시키는 공간(공원처럼)이라고 알고 있는 여시들인거 같아...? 내 생각으론
나도 그런 이유로 인도를 설치할 타당성이 부족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본문에 초등학생이 지나가는 걸 봤다는 언급 때문에 학교 바로 옆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음 ..
본문에 있는 부지는 공장단지 부지라 그렇게 작지도 않을 거고 시내 아니라고 확실히 명기돼 있어서 인도 설치할 만큼 유동인구가 안나올듯.. 보통 공장단지에 인도 설치 잘 안함
여튼 내가 하고싶은 말은 강아지운동장을 짓자가 아니라 인도를 설치해야하는 공간인지 조사를 해보고 그게 맞다면 당연히 인도설치가 우선이지만 유동인구 거의없고 예타조사에서 배제된 곳이면 사람이 먼저라는 구호만으로 인도설치 우선을주장할 순 없단 거.. 사람 몇명 다닌다고 해서 모든 도로변에 인도를 다 깔 순 없잖아. 하필 강아지운동장으로 영상을 찍어서 그렇지 동물복지시설 어느 것이든 사람이 먼저란 논리로 설치 무산되는 게 안타까워서 쓴 글임
운동장이라고 못할 만큼 잘 쳐봐야 건물 사이즈 정도 되는 넓이인 곳도 봤어...... 높은 울타리 쳐져있고 장애물 세갠가 있는 ㅠ 다 큰건 아니더라고.. 원룸촌 중간에 있고 여기도 대부분의 길에 인도 없고 있어도 주차장이더라 길거리가 그러하듯 그 공간도 관리 안돼서 이용객 없고 풀만 무성한.. 민원 들어오면 풀만 베는 것 같던데 그 근처서 3년 일했는데 거기서 개랑 견주 노는거 딱 한번 봄 거기 생각하면 주변 환경 개선이 우선인건 맞는 것 같아 그 동네에서 강아지들 산책하는거 진짜 못보긴 했거든 해도 너무 위험하긴 하더라 ㅠㅠ 주민센터랑 그 바로 옆 중학교에만 인도 제대로 만들어져있고 나머지 길은 진짜 방치수준이었어 난 그거 생각나서 바로 납득됨 ㅠ
@키라라의택배빣스 그니까.. 여시 말 다 받아 내가 종종 다니는 곳도 주차, 화장실 빼고 운동장만 1,900평이라 절대 시내에 못 들어오는 규모고 차로만 접근 되는데 인근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 엄청 많거든 애초에 공장단지 부지면 나름 규모 있게 지으려고 한 것 같은데 인도 조성을 왜 말하는지 모르겠음 당장 우리 시 공장단지만해도 주거시설이랑 가까운 곳에 있지만 거기 인도 없음 사람 먼저 챙기고 동물 챙기려면 절대 순번 안오지...
나도 견주고 개 때문에 지 애 위험하다고 나한테 ㅈㄹ하던 아지매도 겪어봤지만 충분히 납득감. 인간 개싫고 알빤가 싶지만 강아지만 위해달라고 주장할 순 없지
견주인데 맞말인디..? 인도도 없으면 인도부터 생기는게 맞지..
맞는말이라고 생각함 당연히 인도 설치가 우선되어야지...애들 뿐 아니라 성인한테도 위험한 환경인거잖아 거기다가 애완견 놀이터 설치되면 거기까지 개 델꼬갈 주인들도 해당되는 얘기라 생각함. 인도는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기위한 필수 인프라인거고 애완견 놀이터는 있으면 좋은 복지 시설인거잖아. 당연히 인도 설치가 우선되어야지
맞지 민원도 겁나 들어올거 같은데?
맞말같은데 나도 견준데 모든 견주가 차 있는 것도 아닐거고 운동장 있는 근처에 인도도 없는데 공장부지로 이동은 어케함? 강아지랑 산책하듯 걸어가는 사람이면 더 혼선 일어날거고 거기에 애들 왔다갔다하는 길이 겹친하다면 으.. 생각만해도 혼란하다 혼란해
아무튼 더이상 이사람은 견주들 목소리를 대변하지않음. 인도가 없으면 없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만큼 유동인구가 없다던가 필요하면 필요한사람들이 민원넣으면될일
각종 편의시설 인프라 다 갖춰진곳에 강아지 운동장 지을리가 없기도하고 부지가 어떤곳인지 상상이 되는데..
너무 당연한거 아니야?
인도없으면 인도부터 만들ㅇㅓ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