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드림백돌이저도 그 이유를 봤는데 처음엔 그런가? 생각을 했으나 데이터를 보면 애초에 말이 안됩니다. 이재모 피자가 얼마나 매장 수를 늘릴 계획인지는 모르곘으나 임실치즈농협의 연간 피자치즈 생산량이 1300톤이 넘습니다. 진짜 도미노나 피자헛처럼 전국 동네에 다 깔릴거 아니면 수급 문제 안 생깁니다.
그래서인지 어느순간 수급 문제라는 초반 핑계는 사라지고 사푸토와 협업한 치즈가 ‘더 맛있‘으며 품질 혁신을 한거라고 이유를 대는 중입니다.
제가 본점근처에 거주해서 자주가고 자주 시켜먹습니다 지난주에도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먹은지 20년이상 된거같네요. 확실히 예전 임실치즈때는 치즈가 부드럽고,잘늘어나고,치즈양도 엄청났구...심지어 콜라도 무한리필 이었습니다. 속도 편했던거 같네요...( 20몇년전 처음 이재모피자 먹을때는 즐거먹던 피자헛보다 엄청난 치즈양에 놀랬던...) 최근은 치즈가 늘어나는것도 틀리고 좀 끊어진다는 느낌, 짠맛이 확실히있고, 배달오면 아직 피자는 따뜻한데 치즈가 끊어지고 질긴 감이 있습니다. 먹고나면 속도 불편한감이 있구요...콜라도 리필 안되구요. 그런데 다른브랜드 피자가 이재모피자보다 낫냐? 그건 또 아니라서 저는 이재모피자 아직 이용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이재모피자 때문에라도 부산 방문 의향이 있는 입장에서 걱정과 궁금함이 공존하게 되네요
댓글에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들이 사업을 물려받고 지점도 확장하고 치즈도 바꾸고 욕심을 많이 낸다고 하더라고요
음.. 치즈맛이 이재모피자의 핵심이자 전부인 곳인데 그걸 교체하니 이미 옛날 그맛은 아닌거죠.
진짜 치즈맛 미쳤었는데 말이죠
이재모피자말고 피자가게 중에 임실치즈피자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 피자들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의 명성을 차츰 잃어버릴수도 있겠네요
상식적으로 식재료에 관심이 있으면 이번 치즈 교체가 업그레이드는 커녕 옆그레이드일 수도 없다는게 자명한데 자꾸 저러네요...
유제품 특성상 생산에서 소비까지 기한이 맛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데 기존 임실 모짜렐라 치즈 최대 소비처였던만큼 생산된 직후 대량으로 바로 전달 받아 빠른 회전률로 인해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바로 소모되는 임실치즈와
사푸토 공장은 미국 혹은 중남미 혹은 호주일텐데 아마도 미국일거고 생산된 치즈가 그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이동 후 항공 혹은 선박 이동 되어 이재모 피자로 전달될거고 임실 치즈처럼 생산 직후 우선 공급 대상도 아닐겁니다.
이미 여기서 오는 차이점을 메우려면 사푸토 치즈가 급이 더 높아야 하는데 두 회사의 동일 제품군 가격은 임실 10: 사푸토 6 정도입니다.
대충 한우 투뿔과 2등급 간의 가격 차이예요 미국의 글로벌 체인이라 저가에 생산된다 치더라도 복잡한 유통과정 비용도 있을텐데??
이 모든걸 상쇄할 정도로 사푸토 치즈가 체급이 위였으면 이미 치즈 시장에서 입소문이 났겠죠??
기본 임실치즈 이재모 피자가 속이 편했다는 후기가 많았고 바뀐후 속이 부대낀다는 의견이 많은게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유통과정이...
윗대가리(아마도 아들 결정이겠죠) 결정에 나오는 부정적 평가를 인정하고 수정할 수가 없으니 어떻게든 딴소리만 계속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틀린말이 아닌데..
교체한 이유는 이해는 가더군요..
앞으로 수급 안정성을 높이려면 사실상 임실로는 불가능하죠..
@[SAS]드림백돌이 저도 그 이유를 봤는데 처음엔 그런가? 생각을 했으나 데이터를 보면 애초에 말이 안됩니다. 이재모 피자가 얼마나 매장 수를 늘릴 계획인지는 모르곘으나 임실치즈농협의 연간 피자치즈 생산량이 1300톤이 넘습니다. 진짜 도미노나 피자헛처럼 전국 동네에 다 깔릴거 아니면 수급 문제 안 생깁니다.
그래서인지 어느순간 수급 문제라는 초반 핑계는 사라지고 사푸토와 협업한 치즈가 ‘더 맛있‘으며 품질 혁신을 한거라고 이유를 대는 중입니다.
@vocal0171 좀 더 자세히 쓰자면 현재 이재모 피자의 치즈 소모량이 연간 100톤 정도이던데 이걸 정말 서너배 이상 소모할 정도로 매출이 급격히 신장된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근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가능하더라도 임실치즈농협과 미리 협의하면 생산량을 못 늘릴 일일까요? 임실 축산농가부터 임실 치즈까지 너무 행복한 일일텐데요??
생각할 지점이 많아지는 부분이긴 한데 개인적으론 아니다 싶은게 말씀하신 ‘이유’를 변경 초기에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알리다 현재는 위에서 말한대로 ’품질 향상‘ 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요즘 관심이 좀 있어서 길게 썼는데 결국 이 부분은 ’제 생각‘이긴 합니다. 뭐 치즈 변경에 대한 결과도 결국 소비자들 생각에 의해 풀려가겠죠 갑자기 망하거나 할리는 없어보이구요
임실가서 임실치즈 먹어보기도 하고
임실치즈피자 프차도 먹어봤는데
치즈가 확실히 맛있고 일반피자치즈랑 차이가 납니다.
왜바꾼건지..
진짜 이거 심각하게 판단해야 할듯합니다
전주가 고향이라 임실치즈피자 , 지정환피자 익숙한데 진짜 맛있습니다
@허재빠돌이 지정환 피자.. 스토리가 참 많죠 ㄷㄷ 지금이야 그래도 비교적 좋은쪽? 으로 해결되었지만
돈을 수백억을 벌면서 원가 절감 할려고 미국산 치즈로 바꾸다니 정말 어리석네요-
지점 많이내고
핵심 재료를 단가낮춘다는건
이익의 극대화를 하겠다는 걸로밖에 안보이는데
이미 소비자신뢰성을 잃었으니
고점 찍고 내려가겠네요
대충 알겠네요..ㅎ
해명이 두루뭉실하면 범인은 정해져있죠ㅎ
범인은 회사 안에 있다.
제가 본점근처에 거주해서 자주가고 자주 시켜먹습니다 지난주에도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먹은지 20년이상 된거같네요.
확실히 예전 임실치즈때는 치즈가 부드럽고,잘늘어나고,치즈양도 엄청났구...심지어 콜라도 무한리필 이었습니다. 속도 편했던거 같네요...( 20몇년전 처음 이재모피자 먹을때는 즐거먹던 피자헛보다 엄청난 치즈양에 놀랬던...)
최근은 치즈가 늘어나는것도 틀리고 좀 끊어진다는 느낌, 짠맛이 확실히있고, 배달오면 아직 피자는 따뜻한데 치즈가 끊어지고 질긴 감이 있습니다. 먹고나면 속도 불편한감이 있구요...콜라도 리필 안되구요.
그런데 다른브랜드 피자가 이재모피자보다 낫냐? 그건 또 아니라서 저는 이재모피자 아직 이용하고 있습니다.
진짜 맛을 보시고 쓰신 댓글이라서 스카티님이 쓰신 내용이 제일 정확하겠네요! 맛이 바뀐건맞는데 여전히 여타 피자들보다는 낫다는건데 이제 최상의 느낌은 아닌가보네요 ㅠㅠ
에휴 뻔한 그 패턴
여기도 이제 내리막길타겠네
참 희인하네 무너지는 기업들 보면 늘 가장 잘하고 잘버는 파트를 건드려서 망하던데... 귀신같이 같은 패턴을 따라가네
와이프가 포장해와서 먹어봤는데...이걸 위해 부산을 갈 거 같진 않아요....ㅋㅋㅋ포장해서 먹어서 맛이 덜한건지...
선대에서 잘 해놓은 기반을
돈 덜 쓰고 덜 쓰는 만큼 더 벌려는 후대 때문에 훅 가는 건 늘 보는 패턴같네요.
이럴 땐 둔한게 편하기도 해요. 부산에 있어도 자주 먹어본 게 아니라서 그런가 얼마 전 먹어봤을 때 별로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는... 다른데보단 가성비가 좋아서 피자 생각나면 또 먹을 것 같아요.
지점이 조금씩 늘고있긴 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