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매화마름

[윤태균]

                                                                                             계절을 잊은 친구

[늦둥이]

이쁩니다.
추운데도 푸른 모습입니다.

[몽블랑]

열매표면에 털이 없는 민매화마름이 제철인냥 풍성하게도 피었습니다
저는 바로옆에까지 갔어도 민매화마름 담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패스했었습니다
이곳에서 2016년 1월 15일 영하 15도를 기록했을때도 민매화마름 꽃을 담은적이 있습니다
수로에 물이 계속 흐르니 물이 얼지않고 비교적 따뜻해서 꽃을 피우는듯 합니다

[윤태균]

촬영장소에서 약 1~2k정도 올라가면 땅속에서 용출수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몽블랑]

아~그래서 1년내내 겨울철에도 비교적 따뜻한 물이 흐르니 민매화마름이 잘 살고 있는거군요

[변산바람꽃]

우와~~
시원스럽게 멋지게 땡기셨네요

[안미숙]

대박이네요

[이영진]

풍성하고 예쁩니다

[으랏차차]

지난번 경북지역 탐사때
남가새와 다북개미자리..후딱
보고 이아이는 패스했네요.
사진을 보니 쪼매 후회되네요..ㅎ
그렇다고 그먼곳을 다시 갈수도
없고..대리만족합니다.

[연분]

와~~~ 못보고 그냥온게 후회스러워지는 순간입니다.
다음에 갈때는 꼭 보고와야겠습니다.
멋져붑니다.

[몽블랑]

얼른 다시 다녀오세요,ㅋ

[미사인]

내년을 기약합니다 멋집니다

[구룡포]

귀한 친구의 아름다운 순간을 정갈하게 잘 담아 주셨네요. 멋지네요.

[허허]

활짝핀 모습의 민매화마름 계절을 잊은듯합니다
덕분에 그곳을 생각해봅니다

[순수]

오메나~~~~
좋다는 말을 듣고도..
거기까지가서 못보고 왔네요
다시 달려가고 싶은맘이 스몰스몰 참아야하느니라~~~떠나려는 맘을 잡아봅니다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