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5299?sid=10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5299?sid=101</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단독]스타벅스에도 '진동벨' 울린다" data-og-description="스타벅스가 일부 매장에서 진동벨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로 점원(파트너)이 직접 주문을 받고 고객의 번호나 닉네임을 부르는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5299?sid=101"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5299?sid=101"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dul86x/bl4GBJVgquq/0Ze0f41hxVV11qxyyuDh40/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5&height=416"><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5299?sid=10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5299?sid=101"><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dul86x/bl4GBJVgquq/0Ze0f41hxVV11qxyyuDh40/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5&height=416"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단독]스타벅스에도 '진동벨' 울린다</p><p class="og-desc">스타벅스가 일부 매장에서 진동벨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로 점원(파트너)이 직접 주문을 받고 고객의 번호나 닉네임을 부르는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작년부터 대형매장 중심 '진동벨' 도입<br>"고객·파트너 편의 위해 시범 적용"<br><br>스타벅스가 일부 매장에서 진동벨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로 점원(파트너)이 직접 주문을 받고 고객의 번호나 닉네임을 부르는 방법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고객이 많이 붐비거나 특수·대형 매장 등에서는 불편한 점이 많아 고객과 파트너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br><br>업계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일부 매장에 진동벨을 도입해 시범운영 중이다. 진동벨을 도입한 매장들은 더북한산점, 더북한강R점, 여의도역R점 등 10여 곳이다. 이 매장들은 2층 이상의 대형·특수 매장이거나 구조상 점원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진동벨을 운영 중인 매장의 비중은 전체 매장(지난해 말 기준 1893개)의 약 0.5%다.<br><br>그간 스타벅스 코리아는 다른 카페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진동벨을 운영하지 않았다.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진동벨 사용을 금지해서다. 스타벅스는 고객과 파트너와의 유대관계를 높이겠다는 기본 운영 철학을 위해 '직접 콜링 서비스'를 고수해왔다. 파트너가 직접 고객의 주문번호나 닉네임을 큰 소리로 부르는 방식이다.<br><br>하지만 스타벅스는 대형매장이나 점심시간 등 특정시간대에 고객이 몰리는 매장에선 소음이 섞여 고객과 파트너에게 모두 불편함이 발생하곤 했다. 특히 뷰가 좋은 특수매장의 경우, 고객들이 좋은 자리 선점을 위해 좌석을 확보하고 주문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동벨 도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다.<br><br>또 진동벨 도입은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동벨을 도입한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사이렌 오더, 진동벨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14년 진동벨을 대신해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스타벅스 앱에서 주문 후 알림을 받는 형태의 '사이렌 오더'를 도입했다. 사이렌 오더는 고객이 스타벅스 앱에서 돈을 선불 충전한 뒤 결제하는 형태다.<br><br>중략<br><br>다만 스타벅스는 현재로써는 매장 내 진동벨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이 많이 붐비는 매장 등에서 고객과 파트너의 편의를 고려해 일부 매장에 시범 도입한 것"이라며 "스타벅스의 직접 콜링 서비스는 고객들과 파트너들과의 유대관계를 높이기 위한 기본 운영 철학으로써 변함 없이 주요 원칙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p><hr data-ke-style="style1"><p style="text-align: left;">전문 출처로</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style>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 ins div{display:none:} </style>"><div data-ke-class="article"><style>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 ins div{display:none:} </style></div></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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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콜 부르다 득음하는 거 아냐 직원들 2층 매장만해도 겁나 힘들어보이던데 대형이라도 도입해서 다행이다...
그래 제발 좀 해라
쩝 점점 스벅같지않긴 해
ㅋㅋㅋㅋㅋ 10년 전에 스벅에서 일했는디 진동벨 쓰지 않고 고객 직접불러서 대면하는거에 자부심 느끼더니 개웃김 진작 좀 하지 그랬노
ㅋㅋㅋㅋ오래버텼다
직원들 힘들어보임
이걸 이제야 하노
시른디
직원들 힘들어보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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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궁금
제발 ㅜ 안들려서 맨날 조마조마하면서 미어캣마냥 서성임
제발해야함
사이렌오더 주문 전에 얼마나 걸리는지 알려주는 것도 좀 해줘
오 볼 때마다 목 아프겠다 싶었는디 잘됐네
와 드디어
이게 이제 생기네.....직원들도 불쌍하고 나도 그 주변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어 ㅋㅋ
진짜 제~~~~~~~~~발
직원들 너무 불쌍해
와 드디어 안그래도 직원들 너무 힘들어보였는디
다행이다 직원들 너무 힘들어보였어
좀 해 진짜
그래 잘생각했다
와 다행 직원들 목 괜찮나 싶었어..
잘생각햇음 직원들목아파보이더라
드디어 ㅜㅜㅜㅜㅜㅜ
어휴 드디어
별로인 사람들은 이유가 뭐야?
직원들 불쌍하던데
심지어 전매장이 아니고 일부 매장만 시범 운영이네 ㅎ
시범운영에서 더 추가할 계획은 없다하네... 운치잇긴한데 힘들기도해ㅠ
이야드뎌 직원들 ㅊㅋ
와 드디어
미국스벅처럼 커스텀이나 더만들어줫으면...
나도좋고 직원들도 조타
진작하지 불러도 안 오는 사람 진짜 많던데
좋다,,,,
와 드디어
있어야함.. 파트너들 넘 힘들어
와 드디어
암만 불러도 안가져가는 사람 많고 바빠서 계속 음료 만드느라 픽업대에 음료 두기만 하던데 면대면 고수할 필요가 있나.. 걍 진동벨 도입하지
드디어!!!!!!!
제발
드디어;;;
사실상 사이렌오더가 진동벨이었는데 잘됐다
좀 다 해라 ... 감기걸려서까지 부르는 파트너들 안쓰럽더라 ㅠ
옛날엔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