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어른돼서 들으니 왠지 울컥하는 왁스 - 황혼의 문턱

[백가영]

출처 :
https://youtu.be/g29SfGgWqRw

짱구개비 일대기(?) 브금으로 듣는데 울컥함..

유치원때인가 엄마차에서 들었던 기억 나는데
이제와서 들으니 진짜 가사 와닿음 ㅠㅠ
사실 아직 잼민이 그 자체지만..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이 부분은 어렸을때도 왠지 슬펐음 ㅜㅜ
ㅋㅋㅋㅋㅋㅋ

왁스 킬링보이스 버전!!!!
11:52 쯤!

https://youtu.be/YIM_Cl30wzs

[하앍]

이거보면 눈물남...

[하지만없죠호]

울엄마 이노래 들으몀 울어 ㅜ

[그렇다고 딱히 노력할 생각은]

노래방에서 부르면 첫줄에서 갑자기 울컥 ㅠ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에서 다시 제정신 그러다가 부모님 얘기 나오면서ㅠ 엄마 생각나서 갑자기 목 메인 담에 이제 왁스 엄마의 일기 부르면서 오열하기

[싸늘하다.가슴에비숑이날아와꽂힌다]

노래방가서 부르면 첫소절부터 100프로 울컥함

[살려면움직여라]

이거 노래방에서 한번식 부르는데 그럼 눈물남..

[귀여운죠르디쨩]

예전엔 엄마한테 감정이입해서 슬펐는데 이제 내모습같아ㅜㅜ

[고슴도치의 성장]

애기대도 슬펏아

[뿌링클먹어서안먹고픔]

이거 내 눈물버튼이야...ㅠ 결혼식 시작 전에 신랑신부 영상 나오면서 저 노래 나오면 눈물 좔좔.... 안친한 사람 결혼식 가서도 저 노래만 나오면 운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