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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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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마크롱의 작심발언 “유럽, 美 의존 줄이고 전략적 자율성 갖춰야”/"美 상업용 부동산 40% 하락…금융위기때보다 심각"
인향만리 추천 3 조회 431 23.04.10 22: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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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10 23:01

    첫댓글
    자본주의에서 자본의 본질을
    보여주는 단막들입니다.

    자본의 이익은 국경도 없고
    정치보다 우선합니다.

  • 23.04.10 23:34

    국가는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개인은 자본주의를 해야만이 궁합이 맞는 구조라고 보여지죠.
    국가마저 자본주의를 취하면 그게 바로 제국주의(제왕주의)가 돼서
    모든 게 일개인에 의해서 좌우되어서 문제가 많죠.
    제국주의는 나라가 위험에 빠져 있을때에 일사천리로 국사를 처리하지만
    이게 잘되면 좋은데 잘못되면 폭군이 등장하여 국민이 제대접을
    못받는 절대군주를 낳게 되는데 이런 위험을 우리는 왕정폭군으로부터 배웠죠.
    어째튼 제국주의는 사회주의에게 바톤을 넘겨야하는데 아직도
    힘없는 나라를 용병국가정도로 평가하여 무차별 도청하고 자기들의 뜻에 거스르면
    아주 왕따국가로 낙인을 찍어버리고 돌림빵거리로 내몰고 말죠.
    이게 소위 겉치장만 잘한 민주주의란 옷을 걸친 짐승이 사람으로 치장하고
    호령을 하고 있죠.
    웃기는 것은 약자들이 그들에게 알아서 용비어천가를 부른다는 거죠.
    특 잘 먹히는 전술전략이 성동격서와 근공원교를 잘 쓰는데 항시 난세에 사는 듯한 느낌이죠.
    국가가 사회주의를 표방해야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되지만 자본주의를 표방한 국가는
    언제든지 제국제왕주의로 갈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문제가 많죠.
    그래서 제국주의를 표방한 나라는 그걸 철저히 숨기고 성동격서질을 하죠.

  • 23.04.11 23:59

    국가가 사회주의를 표방할 때에
    개인들마저 사회주의를 선택하는 시대가 온다면 이것은 그만큼
    깨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자본주의라는 것은 소위 일등만을 주장하게 발달되는 것으로 2등을 용납하지 않죠.
    그 산물이 10%법칙으로 나머지 국민들90%는 생의 의미를 상실하고
    자멸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2세를 낳지 않고 자기대에서 생명체종말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고 결국 급격한 인구감소를 가져 올 것이고
    그게 그대로 지속된다면 최후에 남은 자들마저 모두가 자기대에서 생명을 거둘겁니다.
    소위 부처가 말하는 모든걸 다 이뤘다고 하면서 물질계에서 생명의 존재를 없애버리는 거죠.
    하지만 미련 곰탱이같은 최상위라고 자부하는 생명체가 물질계로 완전히 산화돼서
    인간이 아닌 2등의 생명체들이 상위포식자로 군림하겠죠.
    우리가 자본주의를 표방하지 않는다면 다양한 개체가 있는 생명체와 비생명체가
    주고받는 아리랑고개를 세세토록 넘어갈 것으로 보이죠.
    여지껏도 그랬지만 최근들어서 바뀌는 생태구조를 바라보면서 시대의 소명을
    받은 자처럼 그렇게 산다면 어찌 살아야 하는가는 이미 답이 정해졌다고 보여지죠.
    길을 가는 코스를 가장 짧게 가는 게 직선으로 가는 거지만 어려워서 돌아가죠

  • 23.04.11 02:16

    지구촌에 수많은 나라가 사회체제 변화의 갈증이

    현실로 이뤄지는 싯점이 가까운듯합니다

    제국이 북을 전쟁으로 때리듯 지구촌 일극 사회체제의 억합기제의 힘을 제국이 읽어가는 현싯덤에서

    지금의 사회채제로는 중국의 국가로서 사회주의 개인으로의 자본주의를 그들이 넘어서긴 힘들것입니다

    중국의 30년 부활이 유럽200년의 성장을 넘어서는 현실에 그들은 기존의 채제 변화의 갈증을 격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지구촌 의 수많은 나라의 들에 변화의 시대를 잉태한
    격변의 시대인듯합니다

    지금의 일극시스템에 함몰된다면 2-3등 국가를 넘어서기가. 힘들급니다

    그것이 유럽이든 어디든

    그래서 저 마크롱의 외침은 그들은 일극의 범위를 넘어서는 독자노선의 힘이 잇다라는 외침이며 한편으론 대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독일도 일본도 일극의 눈치에 찍소리못하며 동상이몽에 속알이 중일것인데.

    브릭스의 행보에 탄력을 받은 마크롱의 독자노선 파급이 지구촌에 미칠 영향이 궁금하군요

  • 23.04.11 07:06

    중동의 탈미,유럽의 대미자립으로 세계가 급변하고 잇군요.....이제 다음 차례는 동아시아 이겟지요.....

  • 23.04.11 22:03

    전에는 서구유럽이나 미제는 공산주의 총본산인 소련을 무너뜨리기위해 뭉쳤습니다.

    소련이 망한후 흔히 말하는 행동대장인 미국이 코댓가 높아져 세상을 호령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결정적인 모순이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결국 자신이 살기위해 다른 자본을 죽여야합니다.

    또한 이 자본주의는 개인의 사유재산을 지키기 위해 강력한 군사력을 필요로합니다.

    서구자본주의는 이 군사적 힘을 영국왕실과 서구유럽의 왕실과 결탁합니다.

    그런데 미국은 이 군사력을 스스로 만들었을까요?

    이 딜레마가 미국을 나락으로 빠트립니다.

    서구유럽 특히 영국은 어떻게 미국을 요리하고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서구유럽의 대재벌은 미국을 어떻게 요리할까요?

    미국은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미국의 록펠로를 위시로하는 미국의 대재벌은 어떻게 할까요?

    ...

    서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지난해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국주의 자들의 자중지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조선은 과연 어디를 칠까요?

    제국주의 총본산이 과연 어디일까요?

    어디가...

    ...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

  • 작성자 23.04.11 23:07

    자본은 상대자본과 경쟁하고
    먹고 먹히기도하지만...

    자본은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정치권력과 결탁하고
    힘을 합쳐 대항도 하지요.

    미국의 자본세력은 다양합니다.
    고전 석유재벌과 군수산업재벌,
    금융재벌, 그리고 신흥산업재벌
    구글,애플,MS,테슬라,아마존,퀄컴,제약 등과 트럼프같은 부동산재벌까지...

    물론 미연방은행과 월가를 중심으로한
    금융재벌들 파워가 막강하지만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이용
    견재를 시도하기도 하고...

    금융자본이 총본산일까요?
    그럼 달러체제만 붕괴시키면
    되겠지요.

  • 23.04.11 22:40

    @인향만리 ?

    고마하다.

    제국주의 총본산은 영국입니다.

    정확히는 영국왕실이지요.

    영국은 로스차일드와 결탁하여 돈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방법을 수백년동안 터득합니다.

    그래서 영국은 자신들의 식민지들을 독립을 시키지만 그 식민지의 중앙은행의 지분을 독차지합니다.

    그리고 명목상의 국가최고원수를 영국여왕으로 세울것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영연방이 54개국인가?

    합니다.

    미연방보다 더 많지요...

    영국은 이 연방만을 지키고자합니다.

    그래서 유럽연합에서 탈퇴를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서구유럽이 쫄딱망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영국이 궁극적으로 다시 서구유럽에서 힘을 뻗을수가 있다고 본것이겠지요.

    그래서 행동대장인 미국을 시키고 적극적으로 유럽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끌어들입니다.

    당연히 서구유럽 왕정들도 참여합니다.

    영국왕실과 밀접하니...

    그런데 서구왕실도 영국에 뒷통수를 심하게 맞을겁니다.

    영국왕이 그리 현명하지 못한것같으니...

    그져 내 생각입니다.

    너무 마음쓰지 마시길.
    이런 의견도 있다라고 보심이...

    ...

  • 작성자 23.04.11 23:16

    @마당거우 영국왕실 위에 로마교황청이 있었드랬죠.

    마당거우님 덕분에 더 풍부하게 국제정세를 이해하며 볼 수 있게 됩니다.

    영국왕실과 영연방이라...
    영국왕실은 능력이 스스로 왕정제도조차 지키기 힘들 것 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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