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42917570222288
"평당 920만원도 안되나" 강남 최고수준 공사비에도 시공사 선정 '유찰'
MTN NEWS
news.mtn.co.kr
재건축도 결국 사업이니 사업성이 기본인데 평당 920만원짜리도 사업성 안나와서 시공사들 무응찰. 공사비는 오르고 주택 공급은 점점 막히고 있는 상황... 시장 잘 지켜봐야함...
도곡개포한신아파트의 시공사 실패 원인 역시 수익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지난 1985년 준공된 620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거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81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갖춘 단지로 탈바꿈을 준비해 왔다. 하지만 일반분양 물량이 85가구 수준으로 적은 데다, 111가구는 임대가구로 배정되면서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댓글 주택 공급이 막히면 앞으로 집값 또 오르려나
첫댓글 주택 공급이 막히면 앞으로 집값 또 오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