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쓰는 편지

[보라나래]

♡...마음으로 쓰는 편지...♡



깊어가는 이 가을에
밀려드는 그리움은
곱게 물든
예쁜 단풍잎새 되어
당신의 고운 미소처럼
눈에 어른거리고

말없이 가슴에 담아놓은
수많은 이야기들이
당신곁으로
사뿐히 날아가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더블어 살아가는 인생
인생의 여정 위에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작은 일에도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허물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마음의 여유를
고운 단풍과 함께 담아 주시는 당신

언제나
햇살 같은 밝은 미소와
매일 매일 진심어린 말 한마디는
내 삶을
보람과 즐거움으로
발전적인 힘이되어 빛나게 해 줍니다

그런 당신이
단풍잎보다 더 예쁘고
가을 풍경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 되길
오늘은
나의 작은 소망으로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모셔온 글

[실남이]

좋으신글벗님
방갑습니다
가을밤
깊어만 가는데
올리신
고운 게시글
붉게물든
예쁘신 단풍에
감사를
드려
요
두르편한밤
되셔요
~♡^

[보라나래]

반갑습니다
실남이 님
잘 지내셨어요

참 좋은 가을 하루가
깊어가네요

아름다운 가을
싱긋한 미소로 사색하시며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박서연(수필 작가)]

❤️^^
우리서로 더불어서 살아가는
인생 속에 이렇게 좋은 글과
함께할 수 있음에
행복이 미소를 짖습니다.🥰

나래 언니의 수고스러움에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소중하고 좋은 언니~^^❤️

늘~
마음으로나마 함께합니다.
사랑해요 언니🥰🥰🥰

[보라나래]

방가워요 아우님
잘 지냈어요
청명하고 맑고 고운 햇살에
가을이 익어가고 있네요

아우님은 가을은
더 바쁘게 보내겠죠
건강 조심 하시구
아름다운 가을 만끽하면서
행복한 나날 되시길요
늘 고마워요 아우님
사랑합니다~~♡♡♡

[섬기는자]

보라나래님! 안녕하세요?
좋은글 즐감합니다..
주일 좋은아침입니다..
새날 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을 기쁨으로 맞습니다.
즐겁게 아침을 열어요..
오늘이 세계 재해 감소의 날이랍니다.
한 주간 수고하고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영과 진리로 주님께 경배드려요..
크신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복된 주일로 보내세요..~^^

[보라나래]

안녕하세요
섬기는 자 님
반갑습니다
맑고고운 휴일아침 입니다

항상 좋은날 되시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고맙습니다

[미지]

ㅎㅎ
보라나래님 ~
안뇽하세요 ~~

'마음으로 쓰는 편지'
감사히 읽어 보았어요
좋군용 ~ ㅎㅎ

오늘은 미지 음방 쉬는 날
ㅎㅎㅎ
해피선데이 !!
알라뷰 ~♡♡♡

[보라나래]

방가방가~
방가워요 미지님

ㅎㅎ
상쾌한 바람 고운햇살이
미지님 처럼 상큼하네요

ㅎㅎ
미지님은음방 쉬는 날이군요

난지금 김치 담그려구
양념 만들어놓구 잠시 쉬면서
미지님과 즐건 데이트 ~ㅎ
근데 배추값이 영 내리질 않네요
한망(3개)가 아직도 35.000원
이네요
그래도 김치는 있어야 하니
비싸도 해야겠쥬

지난주는 강원도 여행다녀왔는데
날씨가 흐려서 별로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넘 이쁘네요
이쁜 미지님 즐겁게 보내라구
그러나봐요

즐겁고 신나게 해피하게
보내시길요
홧~ 팅
사랑합니다~~♡♡♡

[미지]

ㅎㅎ
어므나 ~
세상에나 ~
그러셨어요
저도 며칠 전에 평창
다녀왔어요
밤엔 좀 추웠지만
가을숲속 끝내줬지요

펜션 주인 배려로
밤도 실컷 줍고 ㅎㅎ
어항에 된장이랑 떡밥
넣어두고 하룻밤 자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꺼내서 잡은 물고기 사진
찍고 놔주고 오고요
저는 그런거 별로인데
딸이 워낙 좋아해서요 ㅋ

소고기도 실컷 먹고
아름다운 경치보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김치 담그시는군요
배추김치는 언제 했는지 모르겠고
총각김치만 욜씨미
담그고 있어요
잘하는 김치가 그거거든요
ㅎㅎㅎㅎㅎ

요리 잘하시는 보라나래님
김치 맛있게 담그시고
예쁜 가을 만끽하시어요
알라뷰 ♡♡♡

[행복한 울타리]

귀한글 마음에 잘 담아 갑니다..
좋은 날 되소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