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깨닫습니다 저에게도 좋은 어른들이 있었다는 걸 친구도, 날씨도, 신의 개입도요 그리고 봄에 죽자던 말은 봄에 피자는 말이었다는 걸요 저를 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크진 못했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어느 봄에는, 활짝 피어날게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pic.twitter.com/c2QBfMpV0K
피해자들이 잃어버린 것 중에 되찾을 수 있는게 몇 개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나의 영광과 명예 오직 그것 뿐이죠? 누군가는 그걸 용서로 되찾고 누군가는 복수로 되찾는 거죠 그걸 찾아야만 비로소 원점이고 그제야 동은후배의 열아홉이 시작되는 거니까요 pic.twitter.com/B1ucr6pGm9
첫댓글 진짜 대사죽인다…버릴게 하나도 없네
저 할머니는 왜 죽으려는거야?
자식이 죽어서..
진짜 자극적인 내용이었지만 감동도 있고 정말 잘만들었음.. 그 드라마 펜트하우스 작가랑 넘 비교됨..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여시야.. 나도야.. 나의 14살은 언제시작할 수 있을까..
ㅌㄷㅌㄷ.... ㅌㄷㅌㄷ...
드라마처럼 누군가를 처절하게 응징하고 영광을 찾을 순 없겠지만 이렇게 하루를 살아냄으로써 여시의 앞날에 한줄기씩 영광이 차올라 언젠간 영광의 빛을 온전히 여시들이 받을수있길 마음으로 기도할게.
🥹
ㅓ엉엉 첫 트윗 너무 슬퍼
재정주행 하고싶다 ..
춥다 봄에 죽자 저말이 너무 마음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