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학교에 보급되거나 보급될 예정인 노트북·태블릿PC 등 20만대가 넘는 스마트 기기를 누가 관리할 것인지를 놓고 교사와 교무실무사 간 갈등이 폭발했다. 교사 노조는 “교사가 수업과 생활 지도에 집중할 수 있게 스마트 기기 관리를 교무실무사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교무실무사 노조는 “비윤리적인 떠넘기기”라고 반발하고 있다.
29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북교사노조는 지난 3일 성명을 내고 “주당 20시수 이상 수업해야 하는 정보 담당 교사는 전자 기기 대여·반납 등 관리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없으며, 분실 사고도 피할 수 없다”며 “정보 기기 출납원을 교무실 상주 인력인 교무실무사로 지정해 달라”고 교육청에 요구했다. 교무실무사는 학교 교무실 업무를 지원하는 교육공무직원(무기계약직)이며, 이달 1일 기준 도내 공립학교 교무실무사는 총 732명이다.
이들은 각각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북지부·전국여성노동조합 전북지부 등 3개 노조에 소속돼 있다.
이 중 공공운수노조는 지난 19일 전북교사노조에 공문을 보내 업무 이관 주장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교무실무사가 태블릿PC·노트북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기준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이미 논의했던 과정에 대한 무례이며, 주장의 근거도 자기중심적”이라는 의견이다.
이들은 “지난해 전북교육청이 학교 내 업무 구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교사·공무원·교육공무직원 노조로 TF를 구성해 합리적 합의를 끌어내기로 했는데 전북교사노조가 갑자기 교사의 업무를 교무실무사에게 맡기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은 지난 22일 본인 페이스북에 공공운수노조 측 공문을 공개하며 “수업 준비를 해야 할 교사가 공문 기안을 하고, 행정 직원이 해야 할 일을 떠맡아 학생 교육이 망가질까 봐 걱정된다”고 썼다.
양측 갈등은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조짐이다. 교무실무사 3개 노조가 참여한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23일 “법적 조치 등을 하겠다”는 공문을 정 위원장 앞으로 보냈다.
내가 저거 보급하는 담당 했었는데 노트북 태블릿 솔직히 교사가 관리하는거 힘들긴해..관리해도 1년반이면 학교 떠나서 인수인계도 개판이라 교육청에 물어물어가며 일하는 쌤도 많고.. 걍 손 놓은 담당교사도 있고..
인력도 안 주면서 노트북만 냅다 주네
정보과학 실무사 내려보내..
교사 줄인다고 난리인데 실무사님 더 뽑을리도 없고 이미 정보과 교사 혹은 고교학점제 교사가 하고잇는 학교도 많은듯
실무사 인원이 적다하는데 교사가 맡게되어도 교사 여러명이서 저걸 하는게 아닌데... 교사가 하게되면 교사 1명이 수업에 원래 본인 업무 하면서 저것까지 해야하는거임; 이미 다른 교사들은 다른 업무가 있으니까...
인력을 늘려..실무사도 없고 교사도 없고 어쩌라는겨
그람 실무사는 뭔일해…? 저런거 안하면…?
교무실무사가 해야지 ㅋㅋㅋㅋ 저런 거 하라고 앉혀놓은 거잖아
이런거 하라고 실무사 뽑는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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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실무사쌤이 하시는데...?
교무실무사쌤이 그걸 왜 해 과학실무사쌤이 하시는건데
아 교육실무사 안에 교무 과학 다 포함이라서 교육이라고 말하는건가
교무실무사 일 개많은데..ㅋㅋ실무사 뭐하냐하는데 업무 보니까 행정업무 거의 다하던데; 1-2명한테 행정업무 경감이라고 최저월급에 일만 ㅈㄴ 넘기니 저렇게 갈등이 생기지; 사람을 더 뽑든가 해야지 안에서 싸우니까 노답인듯 무작정 욕부터 하지말자..
ㅋㅋㅋ우리도 교사가 다하는중 수업중 기기에 문제생기면 애들 맨날 정보쌤 찾아가는데 수업가셔서 없다고 돌아옴ㅋㅋㅋㅋ
교육관련자는 아니지만 교사일은 아닌거같음
옛날에 실무사 명칭 자체가 보조였음... 과학보조.... 00보조..... 저런거하라고 뽑는건데 안하겠다고 하면 뭐 함..?..
당연히 실무사일같은디
실무사/행정사가 할 수는 있지
근데 말 아다르고 어다른데ㅋㅋㅋㅋ 기분 되게 그렇다
그럼 몰아줬던 기피업무 조금 덜어내주고 맡겨줬음 좋겠네
엥 다 교사가 하는줄 당연하다는듯 교육과정부 기획한테 넘기던데 어이없었음 업무관련성도 없는데 만만하니까
실무사들이 다 부당하다 이러고 일 쳐내니까 원래 목적이었던 보조업무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 예전엔 전교생 대상 가정통신문 복사 같은것도 교무보조(실무사 예전명칭임)샘들 역할이었는데 이제는 노조가 세져서 오히려 교사가 눈치보며 부탁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