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고등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대 시속 30㎞의 ‘보행자 우선도로’를 전국 5644개 중고교 앞 이면도로에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 설치돼 있는 유치원, 초등학교 앞과 달리 보도와 차도가 섞여 있는 중고교 이면도로는 속도 제한 단속이 거의 없는 탓에 등하교 시간대 사고율이 중고생 전체 보행 교통사고의 62%에 이르기 때문이다. 법적으론 시속 20㎞까지 제한이 가능하지만 운전자 편의 등을 감안해 최대 30㎞가 될 가능성이 크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29일 “시속 30㎞로 제한되는 스쿨존(학교 정문으로부터 반경 300m 이내)이 있는 유치원·초등학교 앞과 달리 중고교 앞 이면도로는 속도 제한 단속을 안 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는 보행자 우선도로를 적용하면 학생 보행 안전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판단해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구해 올해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근데 어차피 등하교 시간 중고교 근처 이면도로는 무법지대라.... 최대한 피해가는 게 상책임. 집근처에 남중고교 있는데 이면도로래도 보행로 구분 있는데도 지키는 놈 1도 없고 차가 오든 말든~ 4~7명씩 일렬횡대로 차도 다 막는 건 기본. 골목 갑툭튀 자전거에, 횡단보도 무소용, 천천히 대각선으로 횡단하고 있는 놈들밖에 없어서 차는 물론 자전거도 제대로 못 지나감ㅋ
난 스쿨존에 대해서 항상 의문인게 불법 주정차로 시야차단 누가 제일 많이 하냐면 학부모랑 학원차량들임 언제 제일 위반많이하냐면 등하교시간에 제일 많이 함 이래서야 스쿨존이 무슨 의미가 있어?? 등하교시간에 더 철저히 지켜야 하는데 교문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곳에 주정차하고 픽업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음 애들 없는 시간에 모든 차가 서행하면 뭐하냐고 애들 다니는 시간에 보호의무가 막중한 보호자들이 안지키는데
첫댓글 그래.. 맘대로해라걍
이면도로만 해당이면 뭐... 근데 중고딩들이 불법으로 타는 킥보드 속도가 더 빠를듯 ㅅㅂㅋㅋ
킥보드 시속 최대 25키로 나옴
근데 어차피 등하교 시간 중고교 근처 이면도로는 무법지대라.... 최대한 피해가는 게 상책임. 집근처에 남중고교 있는데 이면도로래도 보행로 구분 있는데도 지키는 놈 1도 없고 차가 오든 말든~ 4~7명씩 일렬횡대로 차도 다 막는 건 기본. 골목 갑툭튀 자전거에, 횡단보도 무소용, 천천히 대각선으로 횡단하고 있는 놈들밖에 없어서 차는 물론 자전거도 제대로 못 지나감ㅋ
난 스쿨존에 대해서 항상 의문인게 불법 주정차로 시야차단 누가 제일 많이 하냐면 학부모랑 학원차량들임
언제 제일 위반많이하냐면 등하교시간에 제일 많이 함
이래서야 스쿨존이 무슨 의미가 있어?? 등하교시간에 더 철저히 지켜야 하는데 교문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곳에 주정차하고 픽업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음
애들 없는 시간에 모든 차가 서행하면 뭐하냐고 애들 다니는 시간에 보호의무가 막중한 보호자들이 안지키는데
중고등 한남들 오바쌈바하고 길 건너면서 밀치고 장난치고 자전거타면서 신호도 안지키고 죽고싶어 환장한놈들이던데 ㅋㅋ...
남중 남고 새끼들 차에 뛰어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