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학은 아닌데 달주 중딩때 집이 좀 어려운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는 인문계 고등학교 가고싶어했음 그런데 모부가 어딜 감히 맏딸인데 생각없다고 이기적이라고 너가 빨리 돈벌어서 동생들 키워야지!!!! 이러면서 무조건 공장가라했음 쌤이 요즘에 미성년자는 일 안시켜준다고 고등학교는 가야된다고 설득하니까 이젠 무조건 상고가라고해서 친구 억지로 상고갔음
3.친구 재수한다니까 미쳤냐고 돈없다고 난리치던 친구 모부 친구 남동생3수 시켜줬음 그러고 유학도 보내줌
4.나^^ 유학가고싶다했는데 안보내줌 내가 돈모은거+자격요건도 다 갖췄는데 어딜 여자가 외국에 가냐고함 너네 오빠도 못갔는데!!! 이러면서 돈 안쓸거면 자기가 쓴다고 삥뜯어가서 아들줌 +아들보고는 유학가라고 일본+영국+미국+호주 택1하라고함^^
5.그리고 어떤 선배 공부 엄청 잘했어서 자기가 원하는 과 합격했는데 모부가 여자가 어딜감히 그런거하냐고(공대쪽이였나 그럼) 무조건 교대가야지 시집잘간다고 교대보냈음...그 언니 몰래 돈모아서 자퇴하고 다시 대학감
친구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전부 모부들이 뭐라는지 앎? 그래서 뭐! 대학보내줬잖아! 이럼 자기세대에는 여자애들 중학교 입학도 못하고 공장가서 돈벌어서 오빠/남동생 학비보태고 생활비도 줬다고 너는 복받은거라고^^
나 어릴때부터 집에 돈없다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우리집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줄 알고 빨리 졸업해서 돈벌려고 상고감 ㅋㅋ 근데 우리집 그렇게 안가난 하더라고? 나한테서 아낀돈 오빠한테 씀 . 나는 학벌컴플렉스 생겨서 쥐꼬리만한 고졸 월급에 투잡 쓰리잡 뛴돈으로 유학감. 지금 와서 엄마는 나를 강하게 키우길 잘했다고 함 어이없어 ㅋ
나 진짜 시 단위 중에는 젤 작은 지방에서 자랐는데 공부 잘하는데 대학 안 보내는 케이스까지는 못 봤어. 왜냐면 애초에 공부하라고도 안 하고 걍 아예 딸 교육엔 무관심한 분위기여서 그냥 다 시작부터 공부 자첼 안 하고 못 하고… 암만 그래도 우리 시대엔 2년제라도 다 갈 것 같지? 진짜 도시 얘기고 여긴 딸들은 아예 그렇게 크고 대학 진학 자체를 안 하고 주로 20살 되면 도시 보내서 병원 접수원, 백화점 판매원, 미용 종사자로 만들어버림… + 26~27살에 결혼 고향 친구 대부분이 이 루트였어서 드물게 서울로 대학가고 서울서 취직해서 30 넘고도 애 안 키우고 회사 다니는 나를 다 신기해함…
주변에 많았음... 에휴 아들이 뭐라고, 여자가 잘나면 어떻고
있어 우린뺑뺑이 아니었고 상위권 고등학교 다니던 내친구 심지어 거기서도 공부 잘해서 s반도 들어갔었는데 딸이라고 대학 안보내줌..ㅋㅋ
근데 걔네 오빠는 몇수까지 밀어줘서 어찌어찌 서울 4년제까진 갔는데 지금 30넘어서도 알바하고 살고있고 내 친구는 공부처럼 일도 똑부러지게 잘해서 회사 잘 다니고있음
광역시 좋은 학군이었는데도 주변에 좀 있었음... 아직도 생각나는애 있는데ㅠ 내 조진 수능성적보다 걔가 그 대학간게 더 맘아팠음 잘 지내고 있을까
나 회사에서 만난 MD... 남동생 위해서 대학 포기 했대.. 얘네 집도 개 가부장적임 남친도 맨날 이상한 사람 사귀던데 아까워 죽겠어
내주변도 인서울 붙었는데 지거국 간 친구들 존많았음....
지금처럼 국장 잘 안 되어 있던 10년 전만 해도 인서울 충분히 하는데 전문대 가거나 집에서 대학 안 보내서 못 간 애들 은근히 있었어
나도 서울 안보내줘서 지거국 졸업했어
나 어릴때부터 집에 돈없다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우리집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줄 알고 빨리 졸업해서 돈벌려고 상고감 ㅋㅋ 근데 우리집 그렇게 안가난 하더라고? 나한테서 아낀돈 오빠한테 씀 . 나는 학벌컴플렉스 생겨서 쥐꼬리만한 고졸 월급에 투잡 쓰리잡 뛴돈으로 유학감. 지금 와서 엄마는 나를 강하게 키우길 잘했다고 함 어이없어 ㅋ
나 아는 동생.. 99인데 타지역으로 대학 안보내줌..; 광역시로도 못나감
친구들중에 더좋은 사립대 못가고 국립대 공립대 간 애들 여럿있음
인서울대에서 지방 애들 모아보잖아? 남자애들에 비해 여자애들 집이 잘사는 집이 많았음. 잘사는 집 정도는 되어야 딸을 서울까지 보냈거든.
난 지거국 나왔고 96년생인데도 공부 ★彡 𝕁𝕆ℕℕ𝔸 彡★ 잘하는데 부모가 서울못가게해서 지거국온애들 287118나명이었음 ㅇㅅㅇ
나 진짜 시 단위 중에는 젤 작은 지방에서 자랐는데 공부 잘하는데 대학 안 보내는 케이스까지는 못 봤어. 왜냐면 애초에 공부하라고도 안 하고 걍 아예 딸 교육엔 무관심한 분위기여서 그냥 다 시작부터 공부 자첼 안 하고 못 하고… 암만 그래도 우리 시대엔 2년제라도 다 갈 것 같지? 진짜 도시 얘기고 여긴 딸들은 아예 그렇게 크고 대학 진학 자체를 안 하고 주로 20살 되면 도시 보내서 병원 접수원, 백화점 판매원, 미용 종사자로 만들어버림…
+ 26~27살에 결혼
고향 친구 대부분이 이 루트였어서 드물게 서울로 대학가고 서울서 취직해서 30 넘고도 애 안 키우고 회사 다니는 나를 다 신기해함…
ㅇㅈ이경우도많아...걍 딸은 대학보낸다는 생각자체를 안하는거...다들 고졸로 작은데서 왔다갔다거림...
존나많음
나도 그랬어 ㅋㅋㅋ 갈거면 내 돈으로 가래서 못감 막 졸업한 고3이 돈이 어딨어...
94… 인서울 상위대학 못가고 지거국 간 친구들 존많
난 부산이라 유독…
내친구네집ㅋㅋㅋㅋㅋ 근데 걔는 가스라이팅을 평생 당해서 지금도 못헤어나옴….
교대라이팅 ㄹㅇ
존ㄴㄴㄴㄴ나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