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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게시판 국내 리메이크 및 개봉 기념 <인턴> 리뷰
로더리고1 추천 1 조회 155 26.08.25 17:0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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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25 17:04

    첫댓글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 하는 거였네요 ㅎㅎㅎㅎ 앤 헤서웨이의 미소를 과연 커버할 수 있을 것인가

  • 26.08.25 18:42

    내가 너 인턴 하면 안되냐? 응?

  • 26.08.25 18:43

    @큰나무 너무 오버랩 됩니다요 ㅎㅎㅎㅎ

  • 26.08.25 17:09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인턴 원작을 영화관에서 봤는데 나름 기분 좋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뭐 새로울 것도 특별날 것도 없는 주제이긴 하지만 뭔가 흐믓했던...
    개인적으로 원작을 먼저 봐서 그런지 몰라도
    최민식 님은 몰라도 한소희 씨는 배역과 잘 어울리지 않는 배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제 개봉해 봐야 알겠지만요. ㅎ

  • 26.08.25 17:37

    조금 나이는 먹었지만 한효주???

  • 26.08.25 18:02

    @supervisor 그러고 보니 딱히 떠오르는 배우도 없네요. ㅎㅎ;;;

  • 26.08.25 21:22

    잘 읽었습니다.

  • 26.08.28 11:30

    로더리고님께 감히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제 친구 한 놈은 이제 드 니로의 연기는 너무 루틴해서 더 이상 기대가 되지 않는다고, 파치노와 비교하면서 까던데 무어라 반박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26.08.28 12:38

    1. "루틴함"은 연기력이 아니라 출연작 선택의 문제입니다.
    90년대 이후 코미디나 가벼운 상업영화(<미트 페어런츠> 시리즈 등)에 자주 출연하면서 특유의 뉴욕 억양과 정색하는 표정이 반복 소비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건 배우 본인의 기량 저하가 아니라 커리어 선택의 문제입니다.

    2. 파치노도 "루틴함" 논쟁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파치노는 2000년대 이후 "고성방가형 연기"(과도한 호통, 폭발적 톤)로 더 자주 비판받아온 배우입니다. <시몬>(2002), <88분>(2007) 같은 작품에서의 오버액팅은 드 니로의 "루틴함"보다 더 자주 조롱거리가 됩니다. "파치노는 여전히 살아있고 드 니로는 죽었다"는 이분법 자체가 공정하지 않습니다.

    3. 전성기 비교로는 드 니로가 밀리지 않습니다.
    <택시 드라이버>, <디어 헌터>(체중 27kg 증량 등 메소드 연기), <분노의주먹>은 파치노의 <대부> 시리즈 못지않은, 혹은 그 이상의 기술적 성취로 평가받습니다.

    4. 후반기에도 진지한 앙상블 연기는 계속됐습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에서 아아들을 걱정하는 아버지 역으로 오스카 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 작성자 26.08.28 12:38

    @로더리고1 <아이리시맨>(2019)에서는 노쇠하고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호평받았습니다. 스코세시가 20년 넘게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드 니로를 중심에 놓았다는 사실 자체가 업계 내부 평가를 보여줍니다.
    친구분께는 "그럼 파치노의 2000년대 이후 오버액팅 논란은 어떻게 설명할 거냐"고 되받아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 26.08.28 17:22

    @로더리고1 딱 뭐라 반박할까 고민하던 부분을 적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놈 바로 만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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