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성은 표면의식이 잠재의식의 문을 여는 열쇠를 쥐고 있다,
2. 반성은 표면의식과 잠재의식이 서로 통하는 다리이다.
3. 반성은 과거세에서 배운 것을 표면의식이 확인하는 단 하나의 기회이다.
4. 반성은 신불이 내려준 혼의 향상을 위한 자비이며, 사랑이며,
인간으로서의 기쁨을 아는 최선의 방법이며, 지혜의 샘이기도 하다.
반성은 마음의 평안과 지혜의 샘이다.
이 의미는 각자의 의식속에는 수호령, 지도령이 존재하고,
그 수호령, 지도령이 그 사람이 구하는 질과 양에 비례하여,
모든 지혜를 빌려준다고 하는 것이다.
반성이란, 자신을 새로이 다시 보는 의식의 전환 작용이다.
자기 자신을 새롭게 다시 본다는 것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며,
거기에는 자아는 없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좋은 면, 나쁜 면이 떠오른다.
좋은 면, 나쁜 면이 나오면,
그것의 취사선택은 자연이 판명되어 간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가능할 때는,
수호령, 지도령이 자기자신을 보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심행의 해설에서)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