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에서 이어집니다.
- 44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그렇지.. 장관이었습니다.
멀리 언덕도로 끝 갓길에서
우르르 자전거 무리가 달려오는 모습이란 캬-
V
아침햇살
김제에 입성합니다
꽃보다
ㅋ
첫번째 휴식지 도착
저는 해남 옆 진도에서
의뢰받은 일이 있어 여기까지 함께하고....
저녁에 해남가는 길에서 합류를 약속하고
부안톨게이트로 빠졌습니다.
밤까지 예정된 일은 저녁까지 하는걸로 조절했는데도.. 일이 늦게 끝나
선두를 비롯 못든 인원이 해남 숙소에 도착할때 다시 합류했네요 ㅠ
3부에서 이어집니다.
카페 게시글
자라후기
* 해남 땅끝 270km 당일치기 라이딩 후기 (2편) - 김제초입-부안으로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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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2
13.04.29 04:2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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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영이 덕분에 이런 작품 사진을 남길수 있네요.
물론 흐릿한 핸폰 사진이라고 해서 그 때의 감동이 적어지는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카페를 둘러보다 사진들을 보게 되었을때
좀 더 남다른 여운이 남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ㅠ.ㅠ 이번엔 생각보다 못나와서 분발해야겠습니다
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미 지나간 추억이지만 그 시간 그 장소 ,그때 그 상황이 떠오르는게 좋네.
이때가 추워서 손가락 호호 불면서 가는 그 시간, 반 바지 타고 가는 사람은 아마도 힘들었을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