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하나 있었는데
그 유명한 대한민국 방위 출신이었고
남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카츄샤 출신이었고
또 그나마 딸만 둘을 낳아 키우다 보니
군대라는 곳과는 영 인연이 닿지 않는가 보다 했었는데
달수친구 덕분에 지난번 영천 연대창 취임에 이어
어제는 11여단? 이라는 곳에 여단장으로 취임을 하게되어 다녀오게 되었다.
지난번 영천에서 찍은 사진이
친구가 별을 달았을때 참 좋은 자료가 되었다는 기쁨에
이번에도 성능이 더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 가져가서 막 찍었었는데
군 보안팀에 카메라를 검열받아서 몇컷은 삭제해야 했으며
이곳이 어느곳인지 구체적인 서술은 피해달라는 부탁을 받았기에 그냥 사진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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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취임 축하 드립니다. 특전사령관도 참석하셨네요. 대나무 공예품이 많이 나는 곳이죠. 일명 황금박쥐부대...저는 7여단 천마부대 출신입니다. ^^
저는 5여단 흑룡부대 출신입니다.취임을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승승장구하시길 소망드립니다
훌륭한 친구둔 미자도 축하한데이~
선배님이 자랑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