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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아침 훈련중에 미아가 되어 울었다.
●보디가드乃 추천 0 조회 38 04.02.08 20:2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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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08 20:08

    첫댓글 꼬맹이 미숭 무지 서운 했구만,화장실 간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지,언니 생각으로는 지들이 머리가 돌아가면 부룡으로 올것이리니 하고있었지,여습중 눈물나는 경험당해보지않은 사람들은몰라 어떠한 경우든 미~~~~~~~안해 미숙!!!!!!!!

  • 작성자 04.02.08 20:16

    머리가 돌아가는게 문제가 아니라.정말 서운해서 힘이 나질 않더군요. 그리고 달리고 거기까지 가는것은 무리고.

  • 04.02.08 20:22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는 아침........눈물이 그렁그렁하고 입을 삐쭉거리던 언니 모습이 생생하네......ㅎㅎㅎㅎㅎ 미숙 언니 담엔 꼭 낙오자가 되어 같이 가 줄께요...

  • 04.02.08 21:45

    앞에간 회원들이 너무 했구만 !!미숙이 아침부터 눈물나게 만든회원님들 전원 단체사과하세요.^^**^^(농담)

  • 04.02.08 22:37

    보드가드씨, 추운날씨에 정말 죄송스럽게 되었군요...이번일을 계기로 회원간에 서로좀더 챙겨주도록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씁니다.오늘일 잊어 버리시고 다음운동때 웃으면서 봅시다. (꿀차는아주아주맛낫씁니다)

  • 04.02.09 08:23

    아니 이런일이 있었던가요.왜 형수님을 안챙겨주고 다음에 지가 꼭 챙겨 드리겠습니다.형수님 기분푸시고 또 열심히 운동합시다.

  • 04.02.09 10:25

    너무 많이 울어 눈물이 말라버리셨더군요.몸까지 말라버릴까 걱정입니다.점심 많이 드십시요.

  • 04.02.09 14:23

    정말 그놈의 욕심때문에 옥룡길 달리다보니 백운산 앞에두고 돌아오고싶은 맘이 없었어요 욕심깉아선 동곡까지 갈려구 했는데 ....그 생각을 못했네요 날씨도엄청 추웠는데 .. 그래도 도착하자 마자 뜨끈한 꿀차 대접하는 님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04.02.09 16:20

    정말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금할길없읍니다 딴사람은 몰라도 신랑인 나만큼은 챙겨주었어야하는디... 담부턴 울각시 제가 꼭 챙기도록 할랍니다 기분푸시고 새로운 한주 신명나게 생활합시다 보디가드님 화이팅....

  • 작성자 04.02.09 18:57

    나를 서운하게 하신분 소주 한잔 사주세요. 그러면 기분 풀께요. 옥주야 소주 여러잔 벌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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