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보 성 체
서 울 1 요 한 회 |
주 소 : 서울 강북구 삼각산로 161
전 화 : 993-9324 Fax : 02) 922-7130 인터넷 카페 : Daum cafe. 인보성체요한회 회 장 : 지영애(로사) 010) 3223-2250 지도수녀 : 정상순(베르디아) 010) 5468-4340 E-mail : srverdiana@hanmail.net. |
설립자 말씀 : 수 덕( 修 徳 )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 할 것이다."(마태 5,5)
이는 마음이 착하고 인정이 있고 이해성이 있고마음씨가 고운 것을 말하는 것이다.
집안에서도 그러하고 이웃과 상종하는 데서도
인심을 얻는 사람을 말한다.
양선은 겸손한 태도를 내포하고 참된 마음으로
남과 같이 웃고 울 수 있는 동정심을 말한다.
남에게 속는 한이 있더라도, 남이 무리한
권리행사를 한다 하더라도,
억울한 말을 듣고 불의한 욕을 당해도 쉽게
분노하지 아니하고
마음을 곱게 가지는 사람은 집안과 이웃에
군림할 수 있는 것이니
이것이 땅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새감, 309)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마태 5,6 )
이는 지조에 대한 말씀인 바
대(竹)처럼 곧고 솔(松)처럼 푸른 절개를 뜻하고
생명과도 바꾸지 않는 절개를 말한다.
바른 양심의 지시만을 따라 속세의 난봉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
또한 처세 권력에 위협을 느끼지 아니하고 언제나 의를 지켜 나가는 사람은
호화스러운 생활은 못하나마 굶어 죽지는 않을 것이다.
필요하다면 옛날 모세 때와 같이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굶주린 배를 채워주시리라.
성공의 처세술이 신용본위에 있다는 것은 세속도 아는 바이다.
우리나라의 옛 군자나 현대의 신사는 자기에게
물적으로 손해가 있고 몸의 불편을 느낀다 해도, 약속한 바는 지켰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 입을까?'하며 걱정하지마라.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마태 6,31~32)라고 하신 말씀을 생각해 보라.
의를 따라 사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족히 먹고 살게 해 주실 것이다.(새감, 309~310)
♣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주위에 만 59세 이하로 하느님 말씀을 갈망하는 신자로서,
요한회 가족으로 함께 하고픈 성실한 가족을 적극 추천 인도바랍니다.
♣ 실천합시다.
☞ 매주 목요일 미사 참례와 성무일도 고리기도(환희의신비3단 예수성심봉헌문)
어려운 이에 대한 인보실천으로 건강한 영적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 매일 복음과 "행복영성" 시리즈 제3권 2장(수덕)51~82까지 정리하기
♣ 기도합시다.
☞ 12월 22일은 타코마지부 구기순 안나의 기일입니다.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 우리 회원 중 투병 중에 있는 이광자소피아, 김영자글라라,신순애크리스티나,이은희마리안나
박명화루시아, 타코마지부 이강화리사 언니의 빠른 쾌유를 빌며 기도 부탁합니다.
♣ 알립니다.
☞ 오늘 7조의 안종숙 카타리나 언니가 떡을 봉헌하여 주셨습니다. 맛있게 드십시오.
☞ 다음 달 요한회 모임은 1월 14일 월요일 10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