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2012 NTTP 교과교육연구회 연구위원 역량강화 연수 참석 결과 보고

2012 NTTP 교과교연구회 연구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21일 하루종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제가 연수에 참석한 느낌을 요약하여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참석자: 박성은 선생님, 이순규선생님, 저 (장창훈), 이영기선생님, 권홍진선생님(두 분은 금방 가심) 올해의 연구회 활동의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에 대한 교육청의 방향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1, 올해부터 연구년제와는 별도로 모든 교사들에게 적용하는 ‘교과연수년제’를 실시하는데 임용 후 10년, 15년, 20년.....10년후부터 5년마다 교과연수년제에 해당되는 교사들을 모두 NTTP교과교육연구회에서 주관한다고 합니다. 2. 올해부터 각종 컨설팅, 심사, 평가, 출제위원은 ‘교과교육연구회’에서 차출한다고 합니다. 3, 도단위 연구회와 지역교육지원청 연구회는 동시에 소속될 수 있으나 다른 연구회에는 중복 가입이 안된다고 합니다. 모두 필터링을 통해서 걸러낸다고 합니다. 4. 경기혁신교육의 핵심을 ‘창의지성교육과정, 배움중심수업, 평가혁신’을 설정하고 강조하고 있고 도단위 연구회들의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보았을 때 우리 연구회도 올해의 방향 설정을 ‘창의지성’과 ‘배움중심의 교육’, ‘평가혁신’에 두지 않을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지구과학교과에서의 창의지성교육(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실천) - 지구과학교과에서의 학습자 배움중심의 수업 혁신 사례 개발 - 지구과학교과에서의 평가혁신(논술형평가, 교사별 평가의 실천)(배움중심수업 실현을 위한 학생 스스로 학습내용, 활동을 선택하도록 교과활동, 체험학습, 창의적체험활동의 동아리, 자치활동, 봉사 등에서 학생의 ‘교육활동 선택기회’부여) 그러므로 우리 연구회의 모든 분과들(지질, 해양기상, 천문, STEAM)은 모두 위 3가지 목표를 달성해 가는 손발의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연수받은 느낌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집단지성의 힘으로 학교, 수업을 혁신 시키자’그렇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이런 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