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눈을 뜨고 성경을 보면 지금이 어떤 때인지 알고 구원받는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요 9장에는 예수님이 빛으로 오셔서 소경들의 눈을 띄어주셨고, 내가 떠나가면 다시 밤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요 9:4~5 예수님은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마 24장에도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로 기독교 세상이 어두운 밤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마 24:29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 24:14 에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면 그제야 끝(기독교 세계의 종말)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계 6:12~! 4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 우매
이같이 기독교 세계의 영적 밤이 되어 종말이 왔을 때가 바로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 세계는 정작 이러한 현상이 예수님이 성경에서 말씀하신 시점이 지금 어느 때에 와 있는지 역시 캄캄한 밤이요 영적 소경들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위에서 말씀하신 것들이 바로 예수님 재림 때 성취될 것을 증거 해 주시는 예언이며, 오늘날 그대로 성취되고 있음을 여러분들은 영적 소경이요 귀머거리가 되어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이전 종교 세계를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여시는 진정한 종교개혁을 이루시는 때입니다. 종교개혁이란 사람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는 성경의 증거를 믿어야 할 것이다.
2천 년 전 모세의 율법과 부패한 유대교를 개혁하시고 새로운 예수교(기독교)를 탄생시키신 주인공은 히 9장과 10장을 통해서 본바 하나님과 예수님이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같이 오늘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속했던 하늘의 해달별과 같았던 기독교가 부패하고 타락하여 심판과 멸망을 당하여 하늘(하나님 계신 곳)에서 떨어져 버렸으며, 이때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오시어 구원의 역사를 펼쳐서 새로운 세상을 여심으로 종교개혁을 완성하시는 것입니다.
마 24:30~31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기독교 세계의 끝자락인 종말에 부패한 기독교 세계를 심판하신 후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오시어 큰 나팔 소리와 함께 그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불러 모아서 마 25장과 계 19장과 같이 천국 혼인 잔치를 베푸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현상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의 예언과 어떤 관계가 있으며, 그 시점이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가를 성경을 보고 상고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든 문제와 답은 성경 안에 다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아래 성경 말씀처럼 되어버린 시기임을 명심해야 할 때입니다.
살후 2: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위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 먼저 하나님의 백성(선민)이 하나님을 배도하는 일이 있고, 하나님의 대적자인 멸망자가 출현하여 배도한 하나님의 백성을 멸망시키는 사건이 있은 후에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심판과 구원을 베푸시겠다는 예언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 세계가 아래 말씀처럼 귀신(마귀)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에 의해서 다 무너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계18:2~4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그래서 하나님은 영적 바벨론을 심판하시고, 그곳에 사로잡혀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부르시고 빼내시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리고 영적 바벨론에 사로잡혀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계신 곳으로 다 나오면, 하나님은 친히 마귀의 나라인 영적 바벨론을 불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계 18:5~8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영의 눈을 뜨려면 예수님의 계시 말씀(봉함된 예언을 이룬 실상을 보여주는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이 계시 말씀을 배우기 전에는 그 누구도 제아무리 신학박사라고 자부해도 성경의 참뜻(진리)을 알 수 없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예언(약속)대로 이루시는 일을 알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몰락은 신약의 예언 특히 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어 나타난 실상의 계시가 증거되고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거나 가감한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2천년 전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구약 율법시대였고, 예수님 초림 때는 자유율법시대 였고, 예수님 재림 때인 지금은 바야흐로 신약 계시록 성취 실상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누구라도 이 신약 계시 말씀을 증거 받지 못하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신다고 하셨으니 주 재림 때를 살고 있는 우리 모든 신앙인은 깊은 영적 잠에서 깨어 근신하며, 현재 만천하에 증거되고 있는 계시 말씀을 통해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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