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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악산기슭
 
 
 
카페 게시글
♣ 한정훈(고향 사진) 토탄
한정훈41입석 추천 0 조회 93 13.12.22 08: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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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22 08:25

    첫댓글 날이 많이 추운 겨울입니다.
    옛날 옛적에(60년대) 송전저주지 밑에서 토탄을 캐어 말려서
    한참동안 불을 때며 살던 시절이 있었지요...

  • 13.12.22 08:59

    이름도 생소한 토탄!
    습한 지하에서 캐 올려 연료로 썼다하니 신기하군요.

  • 13.12.23 16:49

    기동 앞의 용못을 매립하기 위해 물을 뺐을 때 그 바닥에서 엄청난 양의 토탄이
    채굴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곳에 있었던 토탄을 모두 캐지 못하고 매립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13.12.24 12:26

    생소한 이름이라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토탄은 석탄의 일종으로서 탄화 정도가 가장 낮은 것이다. 이탄이라고도 한다. 주로 저습지나 소택지 등에서 퇴적된 퇴적물로서 생물의 유체가 불완전 분해된 물질이 퇴적된 것이다. 저습지에는 수분의 공급이 과잉상태이므로 지중 동물이나 미생물의 활동이 억제되기 때문에 유체의 완전분해가 안되어서 황갈색 또는 암갈색의 퇴적물로 남게 된다. 과거 아일랜드에서는 가정 연료로 중요했다.>

  • 13.12.24 12:34

    용못을 매립할 때 아버님과 작은형님께서 그곳의 토탄을 캐 지게로 져와 마당에서 말려 땔감으로 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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