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예정자 등 취업 준비생들도 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된다. 현대차가 노조원들의 정년을 완전 보잗한 데다 해외 공장 진출로 국내 공장의 증설이 어려워지면서 신입사원 채용이 줄어들 전망이기 때문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2000년부터 해마다 천이백명수준이었으나 올해는 상반기에 사백명을 뽑는 것 외에는 아직 계획이 없다. 회사 관계자는 당초 하반기에 8백명을 채용하는 등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려 했으나 이번 임단협으로 대규모 공채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8월 8일자 중앙일보중에서
작년 같은 경우 해외우수 인력이나 기능인력을 제외한 국내 대졸신입사원은 4-500명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때의 경쟁률도 장난이 아니었죠. 올해는 금번 노조파업의 영향으로 대졸 채용이 줄어들것이라고 하니 오늘 하루도 우울해지네요 가뜩이나 취업재수생이 많아 올해도 경쟁률 장난 아닐텐데 채용까지 줄어든다 하나 현차 입사는 더더욱 어려워질것으로 보이네요. 요즘 아무래도 현차는 인연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우리 모두 입사의 그날까지 힘냅시다.
주5일근무의목적은 다른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근로시간이 지금처럼 44시간이라면, 주5일근무안한다면 정상임금 받지만 주5일을 한다면 근로시간의 증가가 없이 자연스럽게 4시간의 OT(Over Time)이 생기고 4시간의 50%인 2시간의 임금을 추가로 받게 되는 겁니다. 절대 토요일 쉬고자 해서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첫댓글 절단낫네ㅠ.ㅜ
내 그럴지 알았다. 노조놈들..우리의 앞길에 태클 거네..제길....
기계과 암담하군.. 대부분 현차에서 흡수해줬는데..
우메~~ 근데 이거 정말일까요? 내도 노조가 너무 오버할때 은근히 미리 걱정했었는데 .... 실제로 이렇게 신문에까지 났다니~~~~~ 걱정이네요
에라, 잘굴러가는 대한민국~~ 다 자기만 배부르면 된다는 집단 이기주의..... 더럽다....더러워....
그렇게 힘들고 빡세서리 돈 많이 받아야 된다면서 그렇게 힘든일을 58세까지 꾸역꾸역 하겠다고 하네요..58세면 탑골공원 할아부지들인데.. 저러니 생산성이 외산업체 반도 안대지.. 현대차노조 반대 카페입니다..http://cafe.daum.net/nocar
그래도 주 5일 근무라서 인원을 확충하지 않을까요? 지깟놈들이 5일일해서 생산량을 채울 수 있겠습니까? 모두 희망을 가집시다. ....하지만 노조놈들 너무 하더군요.
말이 5일 근무지.. 특근수당 더 받아가면서 토욜에도 출근해서 일합니다. ^^; 쉬고 싶어하는 사람보다도 특근수당 더 받으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충원은 어려울 겁니다. ^^;
헐 현대자동차 정말 가고 싶은 회사였는데.. 망할 노조들 테클거네 T.T
망할 인간 쓰레기 같은 노조자식들 지네들 뱃대지에 기름끼면 다랍니까.나라의 장래인 젊은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되라고... 스레가 같은 놈들.전부 빨갱이 자식들입니다. 저런놈들은 그냥 안기부 지하 고문실로 끌고가서 심하게 고생좀 해봐야합니다.
주5일근무의목적은 다른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근로시간이 지금처럼 44시간이라면, 주5일근무안한다면 정상임금 받지만 주5일을 한다면 근로시간의 증가가 없이 자연스럽게 4시간의 OT(Over Time)이 생기고 4시간의 50%인 2시간의 임금을 추가로 받게 되는 겁니다. 절대 토요일 쉬고자 해서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힘내십시오..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국내 공장의 증설은 더이상 어려울것 같군요.. 앞으로 점점 해외로 진출하는 분위기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