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이마트 24가 올해 밸런타인데이 행사에 캐릭터 '춘식이'를 내세웠다고 밝혔다.
이마트 24가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준비한 상품은 ▲춘식이 핀거울 세트(1만 3000원) ▲춘식이 아크릴키링 세트(1만 7000원) ▲춘식이 파우치키링 세트(2만 원) ▲춘식이 미니캐리어 피크닉매트 세트(3만 8000원) ▲춘식이 무릎담요 세트(1만 8600원) 등 총 9종이다.
특히 이마트 24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덴스(THENCE)'와 손잡고 젊은 층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만한 다양한 상품 패키지를 만들었다.
아울러 이달 말일까지 춘식이 기획상품을 카카오페이로 1만 원·2만 원·3만 원 이상 결제 시, 각 5000원·1만 원·1만 5000원 페이백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마트 24는 '춘식이'를 활용, 밸런타인데이를 즐기는 모든 고객을 겨냥해 온·오프라인 전방위로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달콤해져라'라는 슬로건 하에 이마트 24를 비롯해 이마트에서 춘식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고,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광고영상도 공개한다.
이달 말일까지 이마트 24 매장에 부착된 밸런타인데이 행사 홍보물에 손을 얹고 '하이파이브'하는 모습을 사진 촬영한 뒤, 이마트 24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춘식이 미니캐리어 피크닉매트세트, 이마트 24 모바일상품권(2만 원)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오는 15일까지 이마트 24 매장에 방문하면 하루 3번 할인쿠폰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매일 오전 8시, 오후 12시와 6시에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