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소도시 골목길 산책 13일
대한항공 직항 · 1급ㆍ2급 호텔 · 여유로운 자유시간 포함
중세 동화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체코 소도시 여행.
프라하의 고즈넉한 골목길, 체스키 크룸로프의 그림 같은 성과 강변, 쿠트나호라와 카를로비 바리의 세계문화유산과 온천 마을까지—체코의 진짜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일정입니다.
대한항공 직항 프라하 인·아웃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
전용차량 & 소도시 투어
자유시간 2일 포함 – 프라하 &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여유로운 산책
자유식 3회 포함 – 현지 맛집 & 카페 체험
추천 옵션 – 드보르작 음악회, 블타바강 야경
골목마다 숨겨진 예술과 감성, 카페 향기 가득한 여행.
중장년층 여행자에게 딱 맞춘 여유로운 13일 코스로 체코의 매력을 깊이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출발예정일: 26년
공동경비 하루 10유로씩. 130유로
항공 식사 보험 입장료 차량가이드 포함.
여권카피 문자로 주시면
국민은행 비젼투 통장사본 드립니다.
에어비엔비도 호텔처럼 관리하는곳으로 갑니다.
특히 유럽은 아름다운 정원과 풍경을 만끽할수 잇는
에어비엔비에서 자는걸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꽂들이 가득 펴잇는 정원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통나무로 만든 살레스타일 집
영화 세트장같은 곳들이 많습니다.
모집인원: 소수정예 인원제한
여행문의: 010-3736-1190 카페지기
체코 소도시 골목길 산책 13일 여행 일정
(대한항공 프라하 인 · 아웃 기준 / 벤 버스 & 전용차량 이동 / 1급2급호텔)
일정 개요
총 13일, 프라하 인/아웃
자유시간: 2일 (프라하 & 체스키 크룸로프)
자유식: 3회 (프라하, 브르노, 체스키 크룸로프)
숙소: 전 일정 1급 2급호텔 호텔 (도심 접근성 좋은 호텔 위주) 에어비앤비
테마: 음악과 고전
소도시 골목길 산책 + 감성 카페 + 성곽 + 구시가지
상세 일정표
1일차 (인천 → 프라하)
대한항공 직항으로 프라하 도착
공항 미팅 후 시내 이동
호텔 체크인 & 휴식
저녁: 호텔 인근 전통 레스토랑에서 체코식 만찬
2일차 (프라하 Old Town 산책)
아침: 호텔 조식
오전: 구시청사 시계탑, 카를교, 바츨라프 광장
점심: 자유식 (추천 – 구시가지 전통 굴라쉬 레스토랑)
오후: 말라스트라나 골목길, 프라하 성, 성비투스 대성당
저녁: 현지 맥주 펍 체험
3일차 (프라하 자유시간)
하루 자유시간 (개별 골목길 산책 & 카페 투어)
추천 옵션: 드보르작 콘서트 관람 / 블타바 강 야경 크루즈
점심: 자유식 (현지 카페 or 레스토랑 추천)
4일차 (쿠트나호라 – 세계문화유산 마을)
오전: 프라하 → 쿠트나호라 (1시간 30분)
성 바르바라 대성당, 세들레츠 납골당
오후: 구시가지 골목길 & 시청사 탐방
저녁: 프라하 귀환 후 현지식
5일차 (체스키 크룸로프)
오전: 프라하 → 체스키 크룸로프 (3시간)
유네스코 지정 동화 같은 소도시 골목길 산책
점심: 자유식 (전통 오리구이 추천)
오후: 크룸로프 성, 블타바 강변 산책
저녁: 구시가지 레스토랑
6일차 (체스키 크룸로프 자유일정)
하루 자유시간 (개별 산책 & 카페 체험)
옵션: 블타바 카약 체험 / 중세 분장 촬영
점심: 자유식
7일차 (텔치 & 트레비치)
오전: 크룸로프 → 텔치 (2시간)
르네상스풍 광장 & 알록달록한 골목길
오후: 트레비치 유대인 지구 (세계유산)
저녁: 브르노 이동 (1시간)
8일차 (브르노 소도시 투어)
오전: 슈필베르크 성, 구시가지 광장
점심: 자유식 (브르노 현지식 추천)
오후: 올로모우츠 이동 (1시간) – 성모승천 성당, 분수 광장
저녁: 브르노 귀환
9일차 (카를로비 바리)
오전: 브르노 → 카를로비 바리 (3시간)
온천 도시 골목 산책, 온천수 시음
오후: 산책로 & 예술 카페
저녁: 프라하 귀환
10일차 (리토미슐 & 체스케 부데요비체)
오전: 리토미슐 성 & 골목길 (스메타나 출생지)
점심: 전통 맥주공장 레스토랑
오후: 부데요비체 맥주광장 & 구시가지 산책
저녁: 프라하 복귀
11일차 (프라하 자유시간)
자유일정 – 쇼핑, 미술관, 카페 투어
점심: 자유식
저녁: 송별회. 체코 전통 특식
12일차 (프라하 → 인천)
호텔 식사후 자유시간
프라하 공항 이동, 대한항공 귀국편 탑승
13일 인천 도착
자유식 (총 3회)
프라하 (2일차 점심, 3일차 점심, 11일차 점심)
브르노 (8일차 점심)
체스키 크룸로프 (5일차 점심, 6일차 점심 중 선택 가능)
여행 포인트
유네스코 지정 소도시 중심
골목길 + 카페 투어 + 성곽
자유시간 2일 포함 → 개인 취향 반영 가능
전 일정 1급ㆍ2급 호텔 에어비앤비
& 전용차량 이동
첫 만남, 프라하
비행기를 타고 11시간 넘게 날아가 드디어 체코 프라하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발을 내딛는 순간, 마음이 괜히 두근거렸습니다.
프라하는 예전에 사진으로만 보던 곳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훨씬 더 아름답더군요.
구시가지 광장을 걸었는데, 오래된 건물들이 다 모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색색의 건물들 사이로 사람들이 모여들고, 시계탑은 정각마다 소리를 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손을 흔들며 박수를 치는데, 저도 괜히 신이 나서 같이 박수를 쳤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나이도 잊고, 아이가 된 듯 들떠 있었습니다.
카를교를 걸을 때에는 돌바닥이 참 오래되어서 신기했습니다.
다리 위에는 음악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림을 그려주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작은 동전을 꺼내 음악하는 청년 앞에 놓고 잠시 서서 들었습니다.
바람이 불어와 제 머리카락을 흩날릴 때, 내가 진짜 여행을 왔구나 하고 새삼 느꼈습니다.
동화 속 같은 체스키 크룸로프
프라하에서 차를 타고 3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곳이 체스키 크룸로프였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와" 하고 소리를 내뱉었습니다.
작은 마을이었는데도 마치 동화 속 성에 들어온 기분이었습니다.
블타바 강이 동그랗게 마을을 감싸고 있고, 그 안에 알록달록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천천히 걷는데, 한쪽 벽에는 꽃이 피어 있고, 창문마다 작은 장식이 걸려 있었습니다.
정말 예쁘고 아기자기했습니다.
저는 혼자 조용히 카페에 들어가 따뜻한 카푸치노를 시켜 놓고 창밖을 내다봤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웃으며 걸어가고, 아이가 강아지를 데리고 뛰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괜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한국에서 늘 바쁘게 지내던 제 삶과는 달리, 여기는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 같았습니다.
저녁이 되자 마을 위의 성에 불이 켜졌습니다.
노랗게 빛나는 불빛이 마을 전체를 감싸 안는데, 정말 환상적인 풍경이었습니다.
그 앞에서 사진을 수십 장이나 찍었는데, 사실 사진보다 제 눈에 담긴 장면이 더 예뻤습니다.
쿠트나호라와 카를로비 바리
쿠트나호라에서는 성당을 보았습니다.
성 바르바라 성당은 하늘을 향해 솟아 있었고, 안에 들어가니 천장이 높고 웅장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큰 성당 안에 서 있으니, 참 작아 보이고 겸손해졌습니다.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도 마음속으로 가족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카를로비 바리라는 온천 마을도 갔습니다.
여기는 온천수가 솟는 마을인데, 작은 잔에 온천수를 따라 마셔볼 수 있었습니다.
맛은 조금 짠 듯하고 철 맛이 났습니다.
처음엔 이상했지만, 현지인들이 건강에 좋다고 하니 저도 끝까지 다 마셨습니다.
"아, 내가 진짜 체코에 있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을 골목마다 예쁜 건물들이 줄지어 있었고, 곳곳에 온천수가 흐르는 파이프가 있었습니다.
걷다 보니 나도 모르게 얼굴이 활짝 웃고 있더군요.
여행이 사람을 이렇게 바꿔주는구나 싶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남은 마음
마지막 날 프라하에서 하루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저는 호텔 근처 카페에 앉아 커피를 한 잔 시켜 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한참 구경했습니다.
노부부가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데, 그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나도 저렇게 손을 잡고 걸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마음속으로 바랐습니다.
이번 체코 여행은 화려한 관광지보다는 작은 마을과 골목길을 천천히 걸은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더 깊이 쉬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창밖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인생도 이렇게 잠시 멈추고, 골목길처럼 좁더라도 천천히 걸어가면 되는 거구나."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눈을 감으면 체코의 골목길이 자꾸 떠오릅니다.
그 골목길이 제 마음 속에 오래 남아, 앞으로의 날들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10.02 09:55
첫댓글 인기지역이네요
가끔은 아무 이유 없이 떠나고 싶다.
익숙한 모든 것들을 잠시 내려놓고,
낯선 골목에서 새로운 바람을 만나고 싶다.
지도 없이 흘러가도 좋은 하루가 있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웃을 수 있는 순간이 있다.
돌아오는 길엔 가볍고 조용한 마음 하나.
여행은 결국, 나를 다시 만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