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리스도인과 돈
강사: 철원성경침례교회 담임 목회자임과 동시에 세계 정상급 Song Flute의 대표이며 부산시 지정 flute 명장이십니다. 기업하시는 그리스도인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지구로 파견 나와 사는 중입니다.
우리는 본향이 있습니다.
바쁩니다. 또 살다보니 매력적인 것들이 있고, 즐길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착각한다. 여기서 영원히 뼈를 묻을 것처럼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셋째 하늘로 돌아갈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을 대비하도록 공통적으로 주신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몸과 시간과 물질(돈)입니다. 이 세 가지 모두 모셔두는 게 아니고 쓰는 것입니다. 쓰기는 쓰는데 잘 써야 합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 돈을 살펴보겠습니다.
돈은 필요합니다. 돈없이 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돈이 필요한 현실에서 돈은 냉정하기까지 합니다.
세상에서는 능력이라고까지 표현합니다.
자녀교육, 병원, 결혼... 돈 없이 살 수 없다.
가정의 필요를 채워주고 돌보는 것이 가장이 해야 할 일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이다.
그 필요가 사회가 발달하고 복잡해지면서 달라진다.
더 편한 것,
더 효과적인 것,
더 그럴듯해 보이는 것을 추구한다.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돈이 얼마나 있어야 충분하겠습니까? 많을수록 좋지요.
수많은 재벌들이 자살했습니다.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다.
돈만 있으면 행복할 것이다.
돈만 있으면 충분할 것이다.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이다.
세상이 주는 만족, 돈이 가져다주는 만족은 육신을 만족시킨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한다.
왜?
돈의 속성이, 물질의 속성이 그래서 그런 것이다. 만족이 없다.
하나님께서 제시하는 기준은 먹을 것과 입을 것입니다. (딤전 6:8)
좀 너무하지요?
좀 편안하게 쉬는 집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자녀들 보란 듯이 교육도 시켜야 하지 않나요?
이프면 병원도 가야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모든 필요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땅에서 일을 맡기셨다.
그러시면서 주신 약속이 하나 있다.
그러나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영광 가운데서 그의 풍요함을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다.(빌립보서 4:19) 백지수표 같은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거짓말하십니까?
그의 강의를 Point별로 몇개로 나누어 제공할 예정입니다.
https://youtu.be/-zC6yhWmGVg?si=RWlettHJnzt_Go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