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바다 보이는 해남 시골집매매>
전남 해남군 화원면에
대지 499제곱미터(151평), 연면적 123제곱미터(37.2평)
1950년에 준공한 농가주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바닷가 마을에 위치 하고
대로변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을듯 하니
현장을 가보자.
화원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가니
주택이 있는 마을이 보이고
마을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주택 한동과
주택과 연접한
창고로 이뤄졌고
52.5제곱미터(16평)의 주택 별채가 있었지만
현재는 철거 하고 빈터만 남아 있기에
텃밭으로 이용하면 좋을듯 하며
집 앞에 적당한 크기의 마당과 함께
아기자기한
정원이 있다.
주택 내부는 마루를 기준으로
작은방 두개를 합친 큰방 하나, 작은방 하나, 거실, 주방, 화장실로 이뤄졌고
바닷가 마을 지대 높은 곳에 위치 하다 보니 멀리 바다가 보일뿐 아니라
걸어서 바닷가에 갈 수 있기에
세컨하우스나 귀어, 귀촌 주택으로 좋을듯 하며
전체 매매 가격은 9천만원.
단점은 준공한지 오래 됐기에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이는데
목조 주택의 운치를 살려 잘 리모델링 한다면
멋진 전원주택이 될듯 하고
전남 해남 바닷가 마을에
적당한 규모의 실수요 농가주택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농가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