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에 사는 고교 동창과 함께 수리산을 산행하려고 한다, 이른 아침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쌍용역으로 향한다, 전철을 타려고 바삐 걸었는데 1분정도 늦어 전철을 놓친다, 빨리 버스를 타고 천안역으로
간다, 천안역에서도 또1분이 늦어 전철을 놓쳐 어쩔수 없이 조금 늦는다고 하고 전철을 타고 명학역에
하차하고 친구를 기다리다 만나서 성결대학교앞으로 걸어간다, 성결대 정문을 바라보면서 우측으로 가면
성문고등학교로 오르는 우측에 경비실이 있다, 경비실앞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경비실옆으로 나있는 산길을
오른다, 계단을 오르고 갈림길에서 약수터 방향으로 간다, 약수터 옆으로 난길을 따라가다 갈림길에서
관모봉으로 오른다, 관모봉을 오르는길은 제법 가파르게 오른다, 1키로가 안되는 길을 올라서 가면 정상
바로밑에 가파른 철계단을 오르고 나무계단을 오르면 정상이다, 관모봉을 인증하고 도시조망을 담는다,
관모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도시조망은 정말 멋지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멀리 청계산 넘어까지 조망된다,
산길을 오르다가도 도시조망이 좋아서 가끔 이코스를 이용한다, 관모봉을 인증하고 태을봉으로 향한다, 태을봉
까지는 1키로가 안되는 거리이다, 정상아래 조금은 가파른 산길을 올라서 가면 넓은 터의 태을봉 정상이 나타난다,
태을봉 정상을 인증하고 슬기봉으로 간다, 병풍바위르 지난다, 병풍바위를 넘어가는길이 험해서 이제는 철망으로
막아났다, 병풍바위 옆으로 나있는 데크길로 내려선다, 이길은 소나무와 조망이 멋진길이다, 데크길을 지나서
능선길을 조금 지나 명품소나무가 있는 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슬기봉으로 향한다, 긴계단길을 지나고 칼바위를
지나고 고사목이 있는 계단을 올라 계단 중간쯤에 있는 조망처에서 잠시 조망을 보고 다시 슬기봉으로 향한다,
슬기봉은 군부대가 있어서 오를수 없어 슬기봉 인증처에서 도시를 배경으로 바위위에서 인증을 한다, 슬기봉을
인증하고 수암봉을 가려고 했으나 친구가 시간약속이 있어서 갈림길에서 군포중앙도서관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하산길은 조금은 가파른 계단길이다, 계단길을 내려서니 커다란 바위가 나오고 정자가 보인다, 만남의 광장이다,
만남의 광장에서 바위위에 자라는 나무를 담고 성불사로 가는 방향으로 가다가 우측 아래로 내려간다, 넓은길끝에
둘레길을 만나고 다시 성불사 방향으로 간다, 성불사를 지나고 나니 먼지털이개 소리가 나고 약수터도 보인다, 수리산
등산지도를 담으면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차가운 바람이 간혹 부는 날씨지만 맑은하늘에 햇살이 따사로운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이다, 낮은산이지만 산길에 바위돌이 많이 있어 어려운 길이다, 조금은 가파른 오름길과 내림
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 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되어 겨울산행의 멋진 추억 하나를 더한다.
성결대 정문 우측으로 성문고등학교 오르는 입구 경비실에서 산행준비를 한다
경비실 옆으로 나있는 산길을 오른다
관모봉으로 향하면서 약수터 옆으로 난길로 간다
관모봉으로 향한다
관모봉 정상을 인증한다
태을봉 정상을 인증한다
벙풍바위를 지난다
명품소나무앞 바위에서 점심을 먹는다
슬기봉으로 향한다
슬기봉 인증처에서 인증한다
군포중앙도서관으로 하산한다
수암봉을 가려면 안양제3산림욕장으로 가야한다
성불사방향으로 간다
수리산 등산지도 앞에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